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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베트남, 코비드-19 치료제 합성 성공

화학 연구소는 nCoV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 약물의 합성 과정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화학 연구소 그룹

 

파비피라비르는 구강으로 사용되는 렘데시비르(Remdesivir)의 것과 유사한 작용 메커니즘을 가진 약물이다. 렘데시비르는 처음 우한(중국)에서 nCoV에 대항하여 사용되었으며, 이후 일본, 러시아 및 일부 다른 국가에서 사용이 승인되었다.

 

연구 간행물에 따르면 이 약물 합성은 7~8 단계의 반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화학연구소,베트남 과학 기술 아카뎀의 연구팀은 처음에는 베트남에서 구할 수 있는 물질에서 나온 간단하고 효과적인 반응 단계 세 가지만을 통해 약물 합성 과정을 단축함으로써 방법을 개선했다. 그 결과, 베트남의 생산환경에 적합한 제품 원가가 낮아졌다.

 

이 연구는 수입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실시했다. "향후에는 이 과정을 완벽하게 안정화 시키고, 합성 공정의 규모를 늘리고, 특허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고 화학 연구소 소장 응우엔반뚜옌 박사가 Vn익스프레스에 밝혔다.

*파비파라비르 약품

 

전 세계의 파비파라비르(Favipiravir)는 현재 최대 97%의 효과로 코비드-19에서 3단계까지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 약물은 경증 또는 중간 정도의 경우로 나타나며, 질병이 더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환자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입원 기간을 단축해 치료비 부담을 줄인다.

 

약물은 바이러스를 조기에 제거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서 퍼지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 또는 아비간(일본어: アビガン, Avigan)T-705파빌라비르(Favilavir)는 일본 후지필름 계열사인 도야마 화학 공업사에서 개발한 RNA 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이다. 

2020년 2월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실험적 치료를 위해 연구중에 있다. 3월 17일에는 중국 우한과 선전에서 사용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 보건부 등 다른 연구에서는 치료 효과가 없으며 부작용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경증 치료용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2021년 1월 1일 기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는 사용승인하였다. 하지만 한국, 미국, 유럽, 그리고 당사국인 일본조차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렘데시비르(Remdesivir)

 

미국의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세계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 원래는 2013-2016년 서아프리카에서 유행하던 에볼라 출혈열의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추가 임상시험에서는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속 연구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후닌바이러스, 메르스 및 사스 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에서도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말 렘데시비르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해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최초의 치료제로 인정받았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은 주도로 2020년 초부터 10개국, 73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상태에서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환자 1063명을 대상으로 한 이 시험에서 환자들은 렘데시비르 또는 위약을 10일간 투여했다. 그 결과, 위약군에 비해 렘데시비르 치료군에서 회복시간이 15일에서 11일로 31% 단축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5월 1일 코로나19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렘데시비르에 긴급사용승인을 허가했다. 이후 2010년 10월 22일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 시간)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사용허가를 내줬다. 이로써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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