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지침 16의 시행이 끝날 무렵에 안정되고 점차적으로 상황을 통제하기 전에,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해서 많은 수의 새로운 사건들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7월 15일 아침, 팜민찐총리는 질병 예방에 관한 27개 성 및 도시와 함께 정부 상임위원회 온라인 회의를 주재했다.
응우옌탄롱 보건부 장관은 4차 전염병 발병(2021년 4월) 이후 베트남은 3만3천909건의 지역사회 감염을 기록했으며 7천547명이 질병에서 회복했으며 1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11개 성은 14일 동안 새로운 감염이 없으며, 7개 성은 2차 발생이 없다.
*응우옌 탄롱 보건부장관
그는 58개 성과 도시는 매우 빠르게 확산하는 델타 돌연변이로 인해 전염병이 계속해서 복잡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찌민시와 일부 남부 지방의 감염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질병은 널리 퍼졌고, 많은 발병이 도매 시장, 산업 단지, 인구 밀도가 높은 주택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것이 호찌민시가 안정되기 전에 높은 감염 수치를 계속 기록하는 이유이다.
보건부는 1만여 명의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동원했으며 24명의 대표단이 전염병을 몰아내기 위해 호찌민시의 지역구를 긴급 지원했다.
호찌민시와 인접한 빈증, 롱안, 둥나이 등 남부 지역들 또한 많은 새로운 감염을 기록할 것이다. 북부 지역은 감염자 수는 줄었지만 "남부 지방에 여행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돌아오기 때문에 발병 위험이 있다." 따라서 그는 지방들은 의료 감독, 감시, 신고 등을 엄격히 이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어제 보건부는 F1과 입국자의 집중 격리 기간을 21일에서 14일로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가정에서의 F1 격리 지침과 무증상 F0 치료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지침도 발표했다. 2021년 4월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천만개 이상의 PCR 샘플 검사를 했다. 보건부는 신속한 항원 검사와 PCR의 두 가지 방법을 시행했다.
팜민찐총리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앞으로의 상황을 면밀히 평가하고 예측해 달라고 제안했다. "정신은 우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것이다. 전염병이 있는 지방은 전염병을 억제하고 예방하고 퇴치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생산은 이중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잘 조직되어야 한다"라고 총리는 말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