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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롱안성] 1500병상 규모의 롱안 야전병원

1500병상 규모의 20번 야전병원은 덕호아 지구에서 8월 초부터 운영 중인 롱안 최대의 야전병원이다.

 

8월 3일, 롱안 보건부 국장인 후인민푹 박사는 20번 야전병원이 득랍하의 한 회사의 두 공장에 요청되었으며, 총 면적은 2만 m2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병원은 화장실, 배수시설, 의료기기 등을 설치한 지 2주 만에 350여 명의 환자를 받아 치료했다.

 

이 병원은 경증 및 무증상 코비드-19 환자를 받아 치료한다. 아울러 병원은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해 상급 병원으로 신속하게 보낸다. 현재 병원 인력은 주로 구 보건소에 소속된 사람들이며, 지역 내 공공 및 비 공공 의료시설의 인적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롱안성은 8월 3일 현재 지역사회에서 7000건 이상의 감염자를 기록했으며, 이 중 500건 이상이 보건부에서 환자 코드를 부여받지 못했으며, 71명이 사망했다. 감염자수가 많은 곳은 깐지옥(2100명 이상), 득호아(거의 1900명) 2곳이다.

롱안성은 남부 19개 성 가운데 호찌민시와 빈증성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감염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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