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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2021년 12월부터 국내선 정상 운항 권장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하노이-호찌민시, 하노이-다낭, 다낭-호찌민시 등 3개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고 2021년 12월부터 정상적으로 운항할 것을 제안했다.

 

이 내용은 베트남 민간항공청이 11월 5일 교통부에 보낸 보고서에서 제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3개 노선(하노이-호치민시, 하노이-다낭, 다낭-호찌민시)의 운항 횟수를 11월에 하루 총 왕복 19편으로 늘릴 것을 제안했다. 4월 총 횟수의 30%에 해당한다.

 

베트남 항공은 하루 6편, 비엣젯 항공은 하루 6편, 밤부 항공은 하루 3편, 퍼시픽 항공은 하루 3편, 비트래벌 항공은 하루 1편씩 운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노선의 경우, 하루 횟수는  9편으로 베트남 항공: 일일 2편 비엣젯 항공: 일일 2편 밤부 항공: 일일 2편, 퍼시픽 항공: 일일 2편, 비트래벌: 1편으로 늘릴 것을 제안했다.

 

특히, 기관은 2021년 12월부터 국내선은 정상 운항을 권장하고 있다.

 

이전 국내선 노선 재개 여부를 평가한 민간항공청은 2021년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베트남 4개 항공사가 22개 공항에 모두 42개 국내 노선을 운항했다고 밝혔다. 총 979편의 왕복 항공편을 운항한 베트남 항공사(항공 노선 1천958편).의 총 이용자는 17만270명에 달했다.

 

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하노이-호찌민으로 총 80편의 왕복 항공편이 있으며 3만5천508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모든 승객은 코비즈-19 예방접종 증명서 또는 코비드-19 회복 증명서를 가지고 있거나 72시간 이내에 SARS-CoV-2 음성 테스트를 갖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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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공항 프로젝트, 세계 기록 경신…두 차례 어려움 보고됐지만 진행 지연 없어: 밤낮으로 1만6000명 투입, 첨단기술 투입
2021년 1월 5일 동나이성 롱탄구에 위치한 롱탄 공항이 1단계 공사에 공식적으로 착공했다. 총 면적은 약 5,000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최대 160억 달러(3,366조 3,000억 동 이상)이다. 2024년 말 공항 여객 터미널 건설 계약자는 장기 건축 경쟁과 팬데믹으로 인해 기술 설계 및 해외 전문가 동원이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여객 터미널 건설 패키지는 두 차례의 입찰을 거쳐야 했고, 4단계 구성 프로젝트의 일부 항공 서비스 공사는 투자자 선정의 어려움으로 지연되었으며, 관련 법규도 개정해야 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 오전, 동나이성에서 총리가 롱탄 공항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시찰하고 격려했다. 총리는 롱탄 공항이 늦어도 2025년에 완공되어 2026년 2월 28일 이전에 운영에 들어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ACV는 설 연휴 전 최종 진행 회의에서 해외 장비(X선 시스템,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등) 구매와 5.10 패키지(여객 터미널) 공사 물량 증가로 인해 공사 기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총리는 "필요하다면 경찰과 군 병력을 동원하여 건설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롱탄 국제공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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