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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베트남-미국 간 첫 상용 직항편 이륙

베트남과 미국 간 베트남 항공의 첫 정기 상용 항공편이 11월 28일 호찌민시에서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이륙할 예정이며 예상 비행시간은 13시간 50분이다.

 

귀국편은 11월 29일 밤(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12월 1일 오전 호찌민에 착륙예정이며, 비행시간은 약 16시간 40분이다.

 

2021년 12월부터 베트남 항공은 호찌민시와 샌프란시스코 간 정기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항공기는 베트남 항공의 가장 현대적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와 에어버스 A350가 운항된다.

 

앞서 2021년 11월 4일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베트남항공이 베트남과 미국 간 정기 여객 및 화물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는 면허를 발표했다. FAA는 미국 당국의 최종 라이선스 기관이며 이 인증서는 베트남 항공이 미국 노선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전제 조건이다. FAA 인증서는 무제한으로 유효하다.

 

11월 16일 오후 베트남항공은 베트남-미국 간 정기 상용편 운항 허가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이 행사에서 주베트남 미국 대사관의 찰레스 라나도는 미국 당국을 대신하여 베트남 항공에 정기 비행 허가증을 전달했다. 항로 설정은 경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베트남과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의 강력한 발전과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이다.

 

베트남항공의 레홍하 총괄 이사는 샌프란시스코 이후 항공사는 미국의 다른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까운 장래에 미국 측은 노이바이와 탄손낫 공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베트남 항공은 가까운 시일 내에 로스앤젤레스로 비행할 것이다"라고 레홍하 총괄이사는 말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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