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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4월 30일: 비트코인 급락,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에 신용을 부여.

오늘(4월 30일) 비트코인 가격이 3만9천달러 선 아래로 곤두박질쳤고 시장도 지난 24시간 동안 많은 코인이 하락했다. 골드만삭스가 첫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내놓았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4시8분 3만8548.09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3.47%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상위 100대 동전 중 92개가 가격이 하락했다.

 

이중 가장 높은 하락은 17.78%의 에이프코인이 차지했다. 가장 높은 가격 상승은 12.42% 상승한 XDC 네트워크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24시간 전과 비교해 상승한 코인은 1개에 불과하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4.87% 급락해 2805.74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3.04% 하락한 393.57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이날 0.02% 하락하며 0.9998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43.95달러로 4.65% 하락했다.

테라는 이날 4.00% 하락하며 85.38달러까지 떨어졌다.

리플은 5.22% 급락해 0.6124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4.64% 낮은 0.8041달러까지 떨어졌다.

테라USD는 0.17% 소폭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4시5분 기록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706억8천만달러 줄어든 1조7535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901억8천만달러로 지난달 29일보다 1.7% 줄었다.

 

비트코인 상어는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 모인다.
최소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단일 기관의 계좌인 비트코인 상어가 보유한 비트코인 양이 2021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글래스노드의 자료가 나왔다.

흥미롭게도, 이 숫자는 가격이 4만3천달러에서 약 3만8천달러로 떨어지면서 일주일 동안 증가했다.

영국 소재 디지털 자산 중개업체인 글로벌블록의 마커스 소티리우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2021년 9월 비슷한 움직임을 떠올리며 최근 비트코인 보유 증가가 강세라고 보고 있다. 2021년 11월에는 6만9천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는 "상어가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지표는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가 첫 비트코인 담보대출을 제공하다
골드만삭스는 월스트리트에서 제도적 디지털 화폐 채택을 향한 큰 발걸음인 첫 번째 비트코인 지원 대출을 제공했다.

골드만삭스의 대변인은 다국적 투자은행이 골드만삭스에 역사적인 투자를 한 대출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지원하는 현금 대출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 거래는 구조와 24시간 리스크 관리로 인해 특히 흥미롭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 대출은 비트코인 보유자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은행에 담보로 미국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를 빌릴 수 있게 해준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은 이와 같은 대출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가격이 너무 급락하면 대출자가 담보를 늘려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들은 이 비트코인을 팔아야 할 것이다.

지난달에는 전용 암호팀과 함께 골드만이 마이클 노보그라츠의 투자회사 갤럭시 디지털의 거래 부문과 함께 첫 OTC 디지털 화폐 거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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