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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사빌스 전문가는 하반기 시장은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한다

베트남 사빌스 분석에 따르면 하반기 신규 공급 물량은 상반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신용 공급원 긴축, 낮은 공급, 높은 판매 가격, 어려운 프로젝트 허가 과정과 같은 많은 난제를 가지고 있다.

 

시장 공급은 유지

 

2022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투자 자본과 한정된 토지 자금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빌스 베트남은 여전히 일부 긍정적인 신호들을 기록했다. 베트남 리서치 사빌즈사의 보티칸짱 부국장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여전히 시장에 새로운 공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22년 하반기 호찌민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을 짚어봤다.

 

이어 "향후 6개월 동안 공급 증가세가 2022년 상반기와 같은 속도로 유지돼 분양 아파트가 약 1만가구, 타운하우스 물량이 200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여전히 투득시나 7군과 같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기존 토지은행이 있는 중심과 인접한 지역들이다. 그러나 타운하우스 생산라인은 야베와 이전 9군에서 2개의 신규 프로젝트만 기록했다. 이는 호찌민시 부동산 시장의 불가피한 흐름이다."라고 짱이 말했다.

 

이밖에도 사빌스 전문가는 호찌민시의 공급이 제한돼 빈즈엉, 동나이, 롱안 등 인근 지역이 가까운 장래에도 계속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도 했다.

 

현재 호찌민시의 아파트 값도 대다수 국민의 소득에 비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인근 지방의 주택은 호찌민시 주민이나 집을 사야 하는 이민자들의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짱은 설명했다.

 

투자 측면에서도 정부가 코로나19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베트남 내 외국 기업과 투자자에게 문을 열어 부동산은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사빌스는 평가하고 있다. 그런 기초 위에 조만간 시장에 대한 자본은 개선되고 다시 증가할 것이다.

 

강력하게 정제된 시장

 

짱은 호찌민시 부동산 시장의 큰 문제는 제한된 토지자금과 상대적으로 낮은 공급, 높은 분양가이며 사업 인허가 절차가 여전히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신용 강화 문제와 관련하여 전문가는 시장이 보다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개발을 향한 강력한 정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따라서 재정적 자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진 실제 투자자만이 시장에 계속 존재할 것이다. 대출에 의존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세스가 없는 투자자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주택 구매자의 측면에서 짱은 신용 압박이 투기꾼 및 비현실적 구매자 그룹을 줄여서 실제 필요가 있는 주택 구매자에게 더 많은 주택 소유 기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토지 사용 비용에 직면해야 하고 원자재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도 어려움이 되고, 상품의 최종 판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의 주택이나 사회적 주택 부문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사회 발전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문이다."라고 짱은 추천했다.

 

이밖에 사빌스 전문가는 부동산 신용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기업이 자본원 다변화와 투자펀드, M&A, 합작사 등 대체 채널에 적극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기도 했다. 자본 출처를 다양화하면 시장을 안정시키고 시스템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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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