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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27일: 블루칩이 상승을 주도, 17포인트 이상 상승

 

베트남의 벤치마크 VN-지수는 월요일 대부분의 블루칩이 녹색으로 마치면서 1202.82 포인트로 1.46% 상승했다. 지수는 금요일 3.4포인트 하락한 후 17.34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 거래소에서의 거래는 12조3200억동(5억2970만달러)로 거의 21% 증가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6개 종목이 오르면서 일주일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선두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는 6.7%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개발업체 노바랜드의 NVL은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6.5% 상승 마감했다.

 

다른 상승 종목은 6.1% 상승한 푸년 주얼리의 PNJ와 5% 상승한 철강회사 호아팟의 HPG가 있다.

 

베트남 최대 재벌인 빈그룹의 VIC가 1.1% 하락한 가운데 4대 종목이 상승 추세에 역행했다. VIC는  지난 4월 최고치보다 42%나 하락한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거대 유제품업체인 비나밀크의 VNM과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모바일월드의 MWG는 모두 0.6% 하락했다.

최대 국영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는 0.1%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증권사 VN다이렉트증권의 VND, 비엣인은행 CTG, 겔렉스그룹 GEX 등을 중심으로 2506억동에 달하는 순매수세를 보였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63% 상승했으며 비상장 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1.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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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