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하노이에서 삼성혁신캠퍼스(SIC) 2022~2023년이 삼성베트남, 삼성비나전자, JA베트남에 의해 공식출범했다.
출범식에서
SIC는 15~24세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래밍 코딩 프로젝트로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기술 지식을 제공하여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 기반을 제공한다.
이 계획은 2019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이후 미국,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전 세계 33개국으로 확대되었다.
2019년 베트남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이후 3000명의 교사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성공 이후, SIC 2022-2023은 추가 3000명의 참가자를 위한 여러 교육 과정을 계속 운영할 것이다.
최주호 삼성베트남 총괄이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3가지 기술 역량 훈련 과정과 코딩&프로그래밍(C&P)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계획을 통해 베트남 젊은이들이 기술 인재로 발전해 산업 4.0을 통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