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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9월 22일: 외국인 순매도 11주 만에 최고치 기록

베트남 VN지수는 목요일 0.34% 오른 1214.7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액은 11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수요일에 8.38포인트 하락한 후 4.15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 거래량은 19.36% 증가한 11조6700억동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월 15일 이후 가장 높은 4830억 동에 순매도했다. 주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남롱투자의 NLG와 베카멕스투자산업개발의 BCM을 매각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7개 종목이 상승했다.

 

대표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가 2.7% 올랐고 베트남국제상업은행 VIB가 2.3%, 국영 페트로베트남가스의 GAS가 1.8% 올랐다. 베트남 고무그룹의 GVR과 전력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가 모두 1.5% 상승했다.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이 1.8% 하락하는 등 7개 우량주가 하락했다.

 

국유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와 부동산 대기업 빈홈스의 VHM은 각각 1.1%, 1% 하락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21% 오른 반면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3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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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