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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보고서] 베트남 사람 5명 중 1명은 하루에 9시간을 온라인으로 보낸다

베트남 국민의 22%가 하루 9시간 이상 공부, 오락, 쇼핑을 하며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다수가 스마트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경제청(iDEA)이 발표한 베트남 전자상거래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9시간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응답자가 9%에 불과했던 2020년에 비해 급증한 것이다.

 

그러나 다른 부문에서는 인터넷 사용 시간이 감소했다.

 

2020년 31%가 인터넷을 하루 3~5시간 사용한다고 답한 데 비해 27%가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게다가, 2020년에는 27%가 5~7시간 동안 로그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한다고 답했다.

 

베트남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공부, 영화 감상 또는 음악 감상, 온라인 쇼핑이라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이 보고서는 전국적으로 4584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의 거의 75%가 온라인 쇼핑을 한다고 답한 반면, 91%는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매출 상위 카테고리는 '의류, 신발 및 화장품', '가전제품', '전자제품'이다.

 

73%가 배달 시 현금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현금은 여전히 왕이다. 그러나 전자 지갑 사용량은 2020년 23%에서 지난해 37%로 증가했다.

 

응답자의 4분의 1인 24%가 연간 1000만동(422달러) 이상을 온라인 쇼핑에 쓴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74%가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평판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다른 주요 요인으로는 신속한 배송과 프로모션 등이 있다.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경제는 올해 20% 성장하여 164억달러로 코로나19 범유행 이전인 2019년 달성한 25% 성장에 근접할 예정이다.

 

iDEA는 2021년보다 4% 증가한 5700만명이 올해 온라인 쇼핑을 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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