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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포토스토리] 호찌민에서 곧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2): 응우옌반린 대로 근처의 미주키파크

미주키파크는 남롱투자합동주식회사가 약 26헥타르 규모로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VN다이렉트에 따르면, 그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2023년에 시작될 것이다.

위성 구글 지도에 표시된 미주카파크 프로젝트

 

미주키파크는 남롱투자합동주식회사가 일본 니시닛폰철도, 한큐한신프로퍼티 등 2개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한 4번째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위치는 호찌민시 빈짠구 빈훙코뮌 응우옌반린 대로에 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 면적은 약 36만5천713㎡이다. 미주키파크는 발로라 브랜드의 타운하우스와 빌라 384채, 플로라와 에홈 브랜드(사회주택)가 있는 아파트 6천402채로 구성돼 있다. 총 프로젝트 금액은 약 14조4210억 동이다. 미주키파크 프로젝트의 타워 중 일부는 완공되었다. 

건물은 미주키파크 프로젝트하에 완공되고 건설 중이다. 두 개의 타워가 건설 중이다.

 

현재 프로젝트의 건설 현장이다. 내부 교통 시스템도 투자자에 의해 완성되고 있다. VN다이렉트에 따르면, 미주키차크의 다음 단계는 2023년에 시작될 것이다. 호찌민시 건설부는 2022년 7월 공유아파트 416가구의 미래주택 분양에 관한 서류를 발급했다. 주거용지 CC6~7(아파트 164가구)과 CC8~9(아파트 252가구)가 이 사업에 속한다.

 

응우옌반린 대로- 현재 미주키프로젝트에서 본 모습

 

미주키파크 프로젝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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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