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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LG디스플레이, 하이퐁 공장 증설 계획

 

LG디스플레이는 북부 도시 하이퐁에 45헥타르 규모의 공장을 확장하고 베트남 노동부로부터 채용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박영달 LG디스플레이 인력관리본부장(부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레반탄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에게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가 고급 인력, 특히 엔지니어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반탄 차관(오른쪽)과 박영달 LG디스플레이 인사관리본부장(부사장)이 2023년 2월 22일 하노이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 본부장은 또한 베트남 정부와 북부 해안 도시가 투자와 운영의 모든 단계에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에 탄 차관은 연간 200만명의 학생이 고등교육에 등록하고 있어 베트남이 LG디스플레이의 채용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회사가 채용 후에도 계속해서 노동자들을 훈련시킬 것을 촉구했다.

 

2016년 설립된 LG디스플레이 베트남 하이퐁 주식회사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및 장치용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및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LG 디스플레이 주식회사의 자회사이다.

 

LG디스플레이의 60억달러 규모의 하이퐁 공장은 2016년 5월 착공해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 이 공장의 월 생산능력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용 부품 800만개, 텔레비전용 부품 10만개다.

 

하이퐁시에 대한 LG디스플레이의 첫 외국인 투자이자 2013년 LG전자 공장에 이어 두 번째 투자다.

 

권봉석 LG 부회장은 2022년 12월 베트남에 40억불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응우옌쑤언푹 당시 베트남 주석에게 말했다.

 

권 부회장은 LG전자가 베트남을 미래에 전화 카메라 생산 중심지로 만들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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