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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19일: 외국투자자, 사자 주문으로

 

금요일 베트남의 VN-지수는 0.12% 하락한 1067.07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래는 목요일보다 10배나 상승했다.


지수는 목요일에 7.87포인트 상승한 후 1.24포인트 하락한 채 마감되었다.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의 거래는 13.82% 증가한 13조3600억동으로 집계되었다.

 

운송 및 창고 회사인 사우스 로지스틱 합작주식회사의 STG는 1조3천억동의 매수 덕분에 외국인 투자자는 1조동의 순매수를 보였다.

30개의 가장 큰 상한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6개의 티커가 하락했다.

 

부동산 대기업 빈홈즈의 VHM이 1.6% 하락했고,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VIC가 1.3% 하락했다. 보험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와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은 모두 1.1% 하락했다.

 

2.5% 상승한 베트남 고무그룹 GVR 주도하여 블루칩 13개 상승했다. 호찌민시 소재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는 2.4% 상승 마감했다.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42% 상승한 반면 비상장 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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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