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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너지] 베트남은 라오스에서 연간 2000만톤의 석탄을 수입할 예정

 

베트남은 5년 안에 라오스로부터 연간 2천만톤의 석탄을 추가로 확보하여 에너지 안보 확보에 기여할 것이다.

 

산업통상부와 라오스 에너지광산부는 7월 20일 오후 5년간 석탄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라오스는 수요와 실제 시장 상황에 따라 연간 약 2천만톤의 석탄을 베트남에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 간의 양해 각서 서명은 베트남이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오스 측은 잠재력과 이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촉진하여 사회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도록 도울 것이다.

 

두 장관은 양해각서가 곧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내부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양측은 최대한 노력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라오스는 베트남에 석탄, 광석 및 광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공급처였다. 작년에 베트남은 180만톤의 광석과 광물을 라오스에서 수입했으며 총 수입액은 7820만달러였다. 올해 첫 6개월 동안 베트남은 라오스로부터 90만톤 이상의 광석과 광물을 수입했으며 이는 3160만달러에 달한다.

 

광물 외에도 수년 동안 베트남과 라오스는 수력 발전 프로젝트 개발, 그리드 연결 및 라오스에서 전기 수입과 같은 에너지에 대한 많은 투자 및 협력 프로젝트를 구현했다.

 

현재 베트남은 라오스와 연결되는 220kV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국 정부 간의 약속에 따라 2025년까지 베트남에서 전기를 수입하는 총 용량은 최소 3000MW, 2030년에는 5000MW가 된다. 현재 총리는 총 2689MW 용량의 라오스 프로젝트 및 프로젝트 클러스터에서 전기를 수입하는 정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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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등 국내기업 박닌성에 145억달러를 투자, 삼성과 앰코는 높은 자격을 갖춘 인력을 활용한 글로벌 최저세 솔루션을 제안했다.
현재 우리 기업의 박닌성 총 등록 투자자본은 145억달러로 박닌성 전체 FDI 자본의 60%에 육박한다. 최근 한국에서는 박닌성 대표단이 삼성, LH, 암코르 등 대기업과 간담회 및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2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기업 연계를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박닌성은 한국기업이 박닌에게 매우 중요한 투자 파트너라고 밝혔다. 현재 유효한 사업은 966건이며, 총 등록투자자본은 145억달러로 성내 총 외국인투자자본의 60%에 육박한다. 대표적인 사업이 삼성그룹, 앰코, 효성, 인탑스, 한화테크윈 등이며, 가장 명확한 대표적인 사례는 삼성의 박닌 성공 사례이다. 박닌에는 현재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DIV(배터리 생산) 등 3개 공장이 있으며 총 투자액은 약 100억달러에 달한다. 그룹은 조만간 국회와 베트남 정부가 글로벌 최저세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베트남에서 제조된 제품에 대한 인센티브와 베트남의 추가 법인세 감면 혜택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도시개발 및 공공인프라 분야에서는 2023년 6월 박닌성 인민위원회와 한국부동산공사(LH)가 '도시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박닌성을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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