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벤더인 SR테크는 북부 타이응우옌성에 4헥타르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금요일 한 고위 임원이 말했다.
SR테크 유수돈 CEO는 타이응우옌 회장 쩐비엣훙과의 미팅에서 새 공장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SR 테크가 일반적으로 베트남과 특히 타이 응우옌성을 삼성 공급망의 핵심 투자처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양질의 인력 양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행사, 녹색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추진 등에 도와 협력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지방 대표는 이 계획을 환영하고 지방 산업 구역 당국에 SR Tech와 관련 기관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7개의 산업 단지, 41개의 산업 클러스터, 6천헥타르의 산업 시설 가용성, 그리고 매년 15,000-20,000명의 졸업생을 훈련시키는 9개의 대학교와 27개의 대학을 포함하여 산업 발전에 대한 타이응우옌의 강점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170개의 FDI 기업이 도내에 100억달러를 투자하기 위해 등록했다.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IIP)는 지난 6월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 상반기(1-6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했다고 통계청(GSO)이 발표했다.
지방 데이터에 따르면 타이응우옌성의 IIP는 6월의 3.92% 증가를 포함하여 올해 첫 6개월 동안 전년 대비 4.14% 증가했다. 그러나 또한 소비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 경제의 느린 성장, 기업의 신용에 대한 제한된 접근, 투입 재료 및 에너지의 높은 가격 등의 문제를 인정했다.
타이응우옌에는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SEVT)과 예빈공단에서 있는 삼성전기베트남은 타이응우옌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