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6.9℃
  • 맑음서울 4.0℃
  • 흐림대전 3.4℃
  • 흐림대구 4.9℃
  • 흐림울산 7.1℃
  • 구름조금광주 6.7℃
  • 흐림부산 8.8℃
  • 흐림고창 3.5℃
  • 구름조금제주 8.6℃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2.7℃
  • -강진군 5.5℃
  • 흐림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기업

[투자] 하나마이크론 반도체 공장 준공

2025년까지 총 투자를 1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릴 것
4,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9월 16일 비엣옌 구(박장성)의 반쭝(Van Trung) 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하나마이크론비나(한국)는 하나마이크론 비나 2 제조 공장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마이크론 그룹 최창호 회장은 회사가 총 66,000㎡ 규모의 프로젝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1공장을 완공해 생산에 들어갔으며, 하나마이크론비나는 9월 16일에는 2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회사는 2025년까지 총 투자액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매출은 8억 달러에 달하고 4,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하나마이크론 비나는 하나마이크론의 글로벌 사업활동에서 1위 생산시설로 베트남에서 채용된 인력이 전체 인력의 70%를 차지하게 된다. 회사의 2023년 매출은 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레안즈엉 박장성 인민위원장은 지금까지 성내에 투자하는 기업체가 있는 국가와 영토가 27개가 넘었다고 밝혔다. 한국은 박장성에 345건의 투자사업으로 사업수 면에서 1위, 총 등록투자자본 면에서 2위를 차지한다.

 

한국 기업은 전체 성(省)의 FDI 부문 전체 산업생산액의 약 25%, 수출입액의 약 30%, 국가예산 분담금의 약 21.3%를 차지하며, 기업체 종사자의 25.3%를 차지하고 있다.

 

 

하나마이크론비나사는 2019년부터 박장성 비엣옌 구 반쭝 산업단지 내 '하나마이크론비나 제조공장' 프로젝트에 연구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투자를 결정했다. 프로젝트의 주요 생산품은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다.

 

2022년에도 투자 및 생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프로젝트의 총 투자 자본을 거의 6억 달러로 늘렸다. 이는 오늘날 북부성 산업단지 FDI 프로젝트 평균 투자 자본 비율의 약 8배에 달하는 최대 투자 자본 비율/헥타르(약 9천만 달러/헥타르를 보유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레안즈엉씨는 이번 첫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의 실행이 특히 박장성과 북한의 반도체 생산 생태계 발전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 남부 롱안성, 한국 반도체 투자 유치
메콩 삼각주 롱안성은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한국의 투자를 유치하기를 희망한다고 응우옌반드옥 지방 당 위원회 위원장은 말했다. 드옥 위원장은 12월 3일 현지 당국과 한국 기업 간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또한 전자 부품, 정밀 기계, 농산물 가공, 청정 에너지, 의약품, 의료 품목 및 생명 공학을 포함한 다른 부문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롱안성은 또한 위에서 언급한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할 고위급 근로자를 위한 교육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한국 투자자를 찾고 있었다고 드옥 위원장은 덧붙였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23년 12월 3일 남부 지방에서 열린 롱안 당국과 한국 기업 간의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 롱안 텔레비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일요일 회의에서 지방 당국이 기업에 제공하는 지원과 롱안성과 한국 기업 간의 장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남부 지방의 지리적 특징과 투자 환경이 강점이라고 그는 말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208개의 프로젝트와 총 등록 자본금이 10억달러에 육박하는 롱안성에서 두 번째로 큰 외국인 투자자이다. 같은 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은 롱안의 껀지우옥(Can Giuoc)지역에 있는 딴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