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4.7℃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11월 22일: 외국 투자자 모바일월드 주식을 계속 매각

11월 22일 세션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거의 150만주를 순매도한 모바일월드의 MWG 주가는 3% 가까이 하락하며 우량 그룹 중 가장 많이 하락했다.

 

최근 여러 세션에서 강한 등락을 거듭한 후 주가는 악전고투하는 추세로 돌아섰다. VN-지수는 오전 세션에서 녹색으로 10포인트를 조금 넘는 범위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 세션 전반에 개장가 아래로 떨어졌다가 ATC 근처에서 다시 반등했다.

 

오늘 HoSE 지수는 개장가 대비 3포인트 이상 상승한 1천113.8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VN30-지수는 1포인트가 조금 넘는 상승에 그치며 1천110포인트에 육박했다.

 

전체 시중 유동성은 거의 22조9천억동에 달했다. 특히 HoSE의 유동성은 20조동 이상으로 어제 장 대비 5조동 이상 증가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거의 일주일 만에 최고치인 7천억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부동산 그룹에서는 대부분의 코드가 녹색으로 유지되었지만 증가 폭은 1-2% 정도에 불과했다. 특히 노바랜드 주식은 아쿠아시티 동나이를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의 어려움을 제거하기 위한 정부 회의에 대한 정보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NVL은 오늘 세션을 기준으로 시작했는데, 한때 1만6200동까지 떨어졌지만, 최대 1만7350동까지 상한가에서 마감했다.

 

소매 그룹에서 MWG 주식은 150만주 가까이 순매도가 이어졌다. 이 종목은 3% 가까이 하락 마감하며 우량 그룹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이다. MWG의 외국인 부문은 45% 미만으로 줄었고, 외국인 자금이 비중을 줄인 지난 두 달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빈그룹 중 VIC는 1.4% 하락 마감, VHM은 거의 기준치에 근접, VRE는 1% 가까이 상승했다.

 

은행그룹도 비슷한 변동폭을 기록했다. BID, STB, HDB, MBB는 적자로 마감했지만 반대로 VIB, CTG는 거의 1%, TCB, ACB, SHB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오늘날 HoSE의 거래 가치 상위 5개 종목은 NVL(1조1600억동), GEX(9800억동), DXG(8000억동), SSI 와 VIX는 7000억동 이상 거래되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