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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만 전자업체 폭스링크, 다낭공장 1억3500만달러 라이선스 획득

 

토요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는 대만의 폭스링크 인터내셔날 인베스먼트 회사는 1억3500만달러 규모의 전자제품 공장을 짓는 것을 공식 승인했다. 11.35헥타르 규모의 공장은 다낭하이테크파크에 들어서며 터치펜, 무선이어폰, 배터리팩, 에너지저장디바이스, 충전소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한다.

 

토요일 기념식에서는 또한 6조1300억동 규모의 국내 기업 6개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 허가를 주거나 원칙적으로 승인을 했다.

 

이 중 하노이에 본사를 둔 AMACCAO 그룹은 폐기물 처리 복합재 투자를 1조5천억동(6천170만달러)에서 2조2천200억동(8천320만달러)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크레이트 캐피탈 베트남 합작주식회사는 다낭 하이테크 파크에 1조1700억동(4830만달러) 규모의 태양광 패널 공장을 원칙적으로 승인받았다.

 

4개의 부동산 개발업체도 도시의 주거용 주택 사업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았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다낭대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가 미래 반도체·칩 프로젝트 유치를 위한 반도체 인력 양성의향서를 교환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다낭은 올해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억8065만달러 규모의 FDI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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