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가격이 2회 연속 상승하며 HPG, NKG, HSG 등 이 업종의 주가가 상승하며 장 막판 VN-지수가 상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오늘 녹색은 철강 및 자원 그룹의 전장 패널을 덮었다. 철강 산업의 기둥 주식 중 NKG는 4.6% 증가한 3천900억동에 육박하는 유동성을 보였으며, 적극적인 매수가 일치 주문의 58%를 차지했다. 두 '거대' HSG와 HPG도 각각 3.1%, 1.5%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호아팟의 주식만 해도 시장에 가장 많은 상승을 기여한 주식 중 3위를 차지했다.
자본금 규모가 작은 그룹들도 큰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VGS는 기준치보다 6.1% 상승 마감했다. 철강과 자원은 오늘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다.
철강 가격이 계속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그룹의 주가는 요동쳤다. 호아팟은 최근 북부 CB240 압연강재의 판매 가격을 톤당 16만동 인상해 1천374만동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비엣와이(Viet Y)도 톤당 15만동을 추가로 조정했다. 철강 가격이 3개월 가까이 제자리걸음을 한 데 이어 두 번째 연속 상승이다.
또한, 오늘날 시장은 증권, 부동산, 은행의 "삼위일체"에 의해 지지를 받았다. SSI, VND, STB, DIG, DXG, PDR, VHM 등 시장 선도 유동성을 가진 코드는 모두 1~2% 상승했는데, 주로 장 막판 누적된 시장 가격이다. VN다이렉트에 따르면, VHM과 BID는 각각 시장에 가장 큰 상승을 기여하는 종목이다.
덕분에 VN-지수는 하락 상황에서 벗어났다. 오전 HoSE 대표지수는 다소 암울한 거래 분위기를 기록하며 점심시간 전 1076포인트까지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오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후 VN-지수도 점차 개선되었다.
장 막판 지수는 하락을 벗어나 어제보다 7포인트 오른 1095.4포인트로 마감했다. 상승 주식과 하락 주식의 수는 각각 290개와 210개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HOSE 유동성은 지수는 2조9천억동 이상 증가로 약 14조동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회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차이는 470억동을 조금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