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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수출은 2023년 연간 목표를 훨씬 초과

노동·보훈·사회부(MOLISA)가 공개한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약 15만5000명의 노동자를 해외로 보내 올해 목표치의 129%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8.55% 증가했다.

 

베트남 근로자 수급자 1위는 일본이었고 대만, 한국, 중국, 헝가리, 싱가포르, 루마니아, 폴란드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MOLISA는 전통적인 노동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해외에서 일하는 기업과 근로자의 정당한 권익 보호의 실효성을 제고하였다. MOLISA는 일본, 대만(중국), 한국 등 전통시장 유지와 함께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소득이 좋고 일자리가 꾸준한 신시장 확대를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렸다.

 

또 해외 베트남 노동자들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하고, 노동자들이 제때 귀국해 국내 노동시장에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현재 전 세계 40개 국가 및 영토에서 약 65만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근로계약에 따라 베트남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500개 이상의 사업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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