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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한국의 한화에너지, 베트남 태양광발전 2개 사업 분할

한국 한화그룹 소속인 한화에너지 싱가포르주식회사는 2023년 4~5월 중부 칸호아성(州)의 KN깜람과 깜람 태양광 발전소 사업 지분율을 70%에서 19%로 낮췄다.

 

동시에 이 프로젝트들의 개발자들인 KN 깜람 합작주식회사와 깜람 합작주식회사의 고위 리더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구체적으로 양사 신병철 회장, 법률대리인은 고위직에서 물러났다. 그를 대신하여 KN 홀딩스 회장 레반끼엠의 딸인 레누투이드엉과 그의 아내 쩐깜웅이 이 자리를 대신했다.

 

동시에 KN 홀딩스 관련 법인이 KN 깜란 및 깜란 솔라의 지분 51%를 다수 보유했다. 이같은 진행은 2023년 4월 28일 정부 감찰청장이 전력 개발 계획 VII 및 그 개정판에 따라 발전소 계획 및 건설의 관리 및 시행에 대한 정책 및 법률 준수에 대한 점검 결론을 발표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정부감찰관은 결론에서 KN깜람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된 산업통상부(MoIT)와 칸호아성의 미흡한 점과 위반사항을 지적했다.

 

베트남 중남부 칸호아성의 50MW KN 캠 람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진제공: LS일렉트릭 베트남.

 

MoIT는 칸호아성의 2016-2025년 전력 개발 계획에 50MW급 KN 깜람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가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이는 2035년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MoIT의 전럭&재생 에너자 당국은 검증 단위로서 2017년 11월 7일자 문서 제5237호에 있는 국영 전력회사 베트남 전력(EVN)의 의견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EVN은 전력 전송 시스템에 대한 투자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고 사회 전반의 효율성을 보장하면서 수요와 그리드 인프라에 맞게 칸 호아 지방의 태양광 발전원 개발 계획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또한, 성 재정부는 투자자의 자본출연 확약서만을 근거로 형평성을 평가하였으나, 성 기획투자부는 투자자인 KN깜람솔라파워유한공사(현 KN깜람 합작주식회사)의 사업시행을 승인하는 2018. 3. 23.자 결정 제792호를 발행하도록 성 인민위원회에 권고하였다.

 

사찰단은 "2017년 9월 12일자 MoIT의 회람번호 16/2017/TT-BCT 제10조 제3항에 부합하지 않으며,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관련 부서 및 기관이 이러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경제 문제와 관련하여, 감사관은 따룩(Ta Ruc) 저수지 사업을 위한 부지 정리에 소요된 총 778억동(317만달러)의 국가 예산 금액을 검토하고 처리해 줄 것을 성 인민 위원회에 요청했다.

 

그 후 칸호아성은 2022년 1월 28일자 문서에서 재무부의 승인을 받은 후 KN 깜람합작주식회사 및 깜람솔라합작주식회사의 토지를 회수하여 KN 깜람 및 깜람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한 토지를 임대했다. .

 

깜람 지역 깜안박면에 위치한 총 용량이 100MW이고 총 투자 자본이 약 2조3000억동(9376만달러)에 달하는 두 프로젝트는 2019년 6월 25일 정부가 kWh당 9.35 미국 센트의 특혜성 공급관세(FiT) 가격을 누리기 위해 공식적으로 가동되었다.

 

2019년 초 한화에너지 싱가포르주식회사는 양사 지분 70%를 매입했고, 레반끼엠(키엠, 롱탄골프투자무역합작주식회사, 레누투이드엉 등) 관련 주주그룹은 나머지 30%를 보유했다.

 

프로젝트들이 상업 운영에 들어가기 한 달 전인 2019년 5월 중순, 이종혁 씨가 두 회사의 회장이자 법률 대리인이 되었다.

-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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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국 종교자유 보고서 부정확한 정보 거부
베트남은 미국의 2024년 종교자유 보고서에서 부정확하고 편견을 가진 발언을 거부하며 열린 정신으로 교류를 계속할 것임을 천명했다. 팜투항 외교부 대변인은 9일(목요일) 기자회견에서 5월 1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발간한 2024년 종교자유 보고서를 언급하며 "베트남은 사람들의 종교적 신념의 자유와 종교를 따르거나 따르지 않을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정책을 항상 일관되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에서는 종교와 신앙을 이유로 차별을 받는 사람이 없으며, 종교단체의 활동은 법의 규정에 따라 보장된다고 단언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은 보고서에 명시된 베트남의 실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편견적이며 부정확한 진술을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항 대변인은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보장에 대한 베트남의 정책, 노력 및 성과가 많은 국가에서 인정받고 높이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은 또한 보편적 정례 검토 메커니즘(UPR)에 따른 베트남 국가 보고서에 대한 대화 세션에 참여한 국가들의 평가 및 의견"이라고 말했다. 5월 7일 제네바에서 열린 UPR 대화 세션에서 많은 국가들은 베트남의 경제 발전, 사회 정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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