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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과 한국, 사회 보험 협력 협정 체결

지난 1월 24일 베트남 사회보장국(VSS)은 대한민국 국민연금공단(RoK)과 양국 정부 간 사회보험 협정 이행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한국 정부 간 사회보험 협정 이행에 관한 협정 온라인 서명

 

이번 협정은 사회보험에 참여하는 양국 노동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여 양국의 평등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회보험에 관한 양자간 협력협정은 2021년 12월 14일 한국 서울에서 체결되어 2024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이번 협정으로 사회보험과 관련된 근로자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권익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양국에서 일하는 베트남 국민과 한국 국민이 납부하는 이중 사회 보험료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은 또한 양국 집행기관 간 정보 공유를 촉진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노동관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리의 결정에 따라 VSS는 협정을 직접 이행하도록 배정되었다.

 

2023년 12월 8일, 응우옌바호안 베트남 노동부 차관과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부 차관이 양국 협정 이행에 관한 행정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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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연간 70만 톤을 생산하며 베트남을 앞지르겠다는 야심 찬 야망
인도네시아는 커피 생산에서 세계 2위 베트남을 따라 잡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생산량 증대와 증가하는 세계 커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줄하스(Zulhas)로 불리는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 식량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현재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으로 연간 70만 톤 이상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4위 인구(2억 8,500만 명 이상)인 인도네시아가 적절한 전략을 채택한다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 커피 가격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라고 줄하스 장관은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식량부 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커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품질 품종을 사용하고, 수확 후 가공 과정을 개선하며, 더욱 경쟁력 있는 포장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줄하스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아체( Aceh) 고원부터 파푸아 동부 지역까지 커피 재배에 적합한 광활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독특한 풍미의 커피 원두를 생산한다고 말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커피에 대한 지리적 표시(GI)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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