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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2월23일: 장 막판 주가 급락, 1212포인트로 마감

매도 압력이 특히 부동산 코드가 대량으로 나타나면서 VN-지수가 15포인트 이상 하락하자 오전의 흥분은 사라졌다. 2월 23일 오전 녹색이 거래 시간 전체를 거의 뒤덮었을 때 VN-지수는 긍정적이었다. 지수는 VCB, TCB, MBB 등 은행주의 주도적인 모멘텀으로 한때 11포인트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두 번의 조정 후 투자자들은 흥분을 되찾았고, 오전 늦게까지 유동성은 어제 아침에 비해 35% 증가한 거의 11조동에 달했다.

 

이른 오후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시장은 활기를 띠었다. HoSE 지수는 1240포인트를 넘었다. 하지만 불과 몇 분 뒤 갑자기 차익실현 압력이 나타나자 VN-지수의 그래프도 빠르게 하락했다. 지수는 점차 하락해 남은 시간 대부분이 붉은 색이었다. 고전 끝에 ATC 세션에서 대량 매도가 나오면서 HoSE 지수는 다시 크게 밀렸다.

 

VN-지구는 어제 대비 15포인트 이상 하락한 1212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이달 초 이후 가장 강력한 조정치이다. HNX 지수는 거의 3포인트, UPCoM은 0.4포인트 하락했다.

 

 

시장 폭은 하락세로 크게 기울었고, 거의 4분의 3의 주식이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VIC와 VHM이 시장에 가장 큰 감소를 기여했고, 그 다음은 GAS, VCB, CTG, VRE이었다.

 

부동산 종목은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수천억동의 유동성을 지닌 코드 중 VIC는 5%, CII는 4.4% 감소했다. 이밖에도 DIG, PDR, VHM, VRE, KBC 종목은 모두 기준 대비 3% 이상 하락했다. 활성 판매자는 위 주식 대부분의 일치 거래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 

 

증권과 은행그룹도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VND, VIX, SHS 등은 2~3% 하락했다. EVF를 제외한 증권업 대형 유동주식은 모두 가치가 떨어졌다. 오전에 시장 상승을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압력으로 은행 종목 전광판은 붉은색이었다. STB, CTG, TPB, VPB, ACB, EIB, SHB, MSB, VIB, HDB, OCB 등은 모두 1~2% 하락했다.

 

HoSE 유동성은 거의 32조동(13억달러)으로 이는 전장 대비 78% 증가한 수치로 최근 5개월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회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오늘은 어제 대비 18% 하락한 약 7670억동을 순매도했다.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VPB, MWG, VIX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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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