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지수는 철강, 기술 및 증권주 그룹이 시장을 끌어올린 덕분에 5월 15일 장 이후 1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5월 14일 회복 세션 이후 오늘도 시장은 호황을 이어갔다. VN-지수는 ATO 이후 반등했다가 투자자들이 조심스럽게 기다리면서 오전 중반까지 횡보했다. 그러나 거래 리듬이 오전 11시 이후 가속화되면서 현금 흐름이 치열하게 매수되었다. 철강, 주식, 기술과 같은 주목할 만한 그룹이 빠르게 반등하여 HoSE 지수가 녹색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VN-지수는 전장 대비 11포인트(0.89%) 이상 상승한 1254.3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VN30-지수는 12.7포인트(0.99%) 상승한 1290포인트에 육박했다. 하노이 HNX-지수와 UPCOM-지수 모두 기준치 이상으로 마감했다.
전체 시중 유동성은 25조3천억동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 중 HoSE는 22조동 이상으로 전장 대비 7조4천억동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거의 3천억동을 순매수했다.
녹색이 장 막판 우세했고, HoSE에서는 126개 종목이 하락했고 290개 종목이 올랐다.
HPG는 3% 이상 상승한 31,200동으로 1.4포인트로 VN-지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이다. 유동성도 1,400억동에 육박하며 오늘 세션에서 유동성이 가장 높은 코드였다.
블루칩 그룹에서는 기술주와 소매주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FPT는 2.76%로 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 MSN, STB는 2% 이상, SSI, MWG, BID는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VPB, ACB, TPB 등 은행주 3곳은 장 막판 하락을 면치 못했다.
미드캡 부문에서도 현금 흐름은 증권, 철강 및 소매 주식에 초점을 맞추었다. FTS, CTS는 상종가로 마감했고, BVS는 거의 5%, MBS, VDS, BSI는 약 3% 상승했다. 소매 그룹에서는 DGW와 FRT가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부동산 그룹도 녹색이 우세했다. NVL은 3% 가까이 상승했고, NLG, DIG, PDR은 개장가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