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7.2℃
  • 맑음대전 5.5℃
  • 연무대구 5.1℃
  • 흐림울산 13.4℃
  • 흐림광주 12.3℃
  • 구름많음부산 14.1℃
  • 구름많음고창 10.7℃
  • 구름조금제주 13.5℃
  • 구름많음강화 7.8℃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6월 10일: 매도 압력으로 주식 상승 모멘텀 차단

주가는 6월 10일 오전 1,300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지면서 점차 하락했다.

 

이번 주,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지수가 2022년 중반 이후 최고치인 1,300 포인트 임계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시장이 1,290 포인트 이상의 가격대에 도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시장은 개장한지 30분 만에 "이 목표를 달성"했다.

 

VN-지수는 ATO 이후 반등하여 오전 장 초반 1,300선에 근접했다. 대규모 자본 그룹의 녹색은 때때로 기준치를 초과하여 시장이 번창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HoSE의 지수는 순식간에 1,297 포인트를 넘어섰다. 하지만, 이 수치는 그 세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매도 압력이 점차 높아져 시장의 상승 모멘텀을 차단했다. 은행과 부동산 등 기둥 그룹이 점차 녹색을 좁혔습니다. 지수도 거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낮아졌다.

 

 

1,300선 돌파 실패는 투자심리를 변화시켰고,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취하고 새로운 변화를 기다리는 안전한 선택을 했다. 반면 매수자들도 조심스럽게 관찰했다. VN-지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로 바뀌었고, 장이 끝날 때까지 횡보했다.

 

세션을 마감한 후 HosE 지수는 3포인트(0.24%) 이상 상승하여 1,290.67포인트에서 멈췄다. VN30-지수도 같은 수준에서 상승하여 1,311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노이 HNX-지수와 UPCOM-지수는 기준치를 초과했다.

 

HosE의 거래대금이 21조6천억동 이상을 기록하는 등 시장 유동성이 지난주 세션보다 높았다. 이 중 VN30 그룹의 거래대금은 8조1000억동 이상을 기록했다.

 

세션이 끝날 때 HoSE는 가격이 상승한 종목이 243개인데 비해 하락 종목은 193개였다.

 

VN30 그룹 중 가장 활발한 종목은 GVR로 3%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고, 은행, 소매, 기술 코드가 다수 포함됐다. CTG는 2% 이상 상승했고, FPT, MWG, TPB, STB는 기준치를 1% 이상 올랐다. 반대로 POW, BCM은 2% 이상 하락했고 VNM, ACB, MSN, VCB, VRE, SHB, TCB는 기준치보다 낮게 마감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