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자원환경부에 따르면 하노이의 아파트 6만2천여 가구에 해당하는 200여 개 프로젝트가 계획 위반, 자의적 기능 전환, 재정 의무 등으로 문제를 겪고 있다.
위 내용은 2021~2026년 임기 초부터 현재까지 유권자 청원을 해결한 결과에 대한 설명회에서 하노이시 천연자원환경 레탄남 국장이 밝힌 내용이다.
특히 대표단은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많은 권고사항에 대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경제예산위원회 호티반응아 위원장은 경제 분야에서 300개의 권고사항이 있지만 50개는 답변이 불분명하고 130개에 가까운 질문이 진행이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현재 유권자들이 시에 해결을 건의한 사안은 100건이 넘는다. 응아 위원장은 "위반한 투자자는 검사와 심사 결과가 나왔지만 투자자들이 그 결론을 이행하지 못할 때 천연자원환경부는 유권자들의 권고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대표단에 대한 답변으로, 레탄남 천연자원환경국장은 777개의 아파트 프로젝트에서 주택 구매자를 위한 인증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 중 571개의 주택 지역이 핑크북 발급 대상이다.
하지만 하노이에는 아직 206개의 프로젝트가 있는데, 약 6만 2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계획상의 문제나 토지이용목적 전환을 위한 법적 절차가 미비하다. 많은 프로젝트가 계획과 설계에 비해 무단으로 지어지고, 투자자가 임의로 층수를 늘리거나, 아파트를 더 작은 단위로 나누거나, 재정적 의무를 다하지 않아 모회사 형태로 프로젝트를 자회사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다.
남 국장은 부서가 총 62,000채의 아파트 중 계획된 33,000채의 아파트에 대한 토지 사용권 증명서를 사전 발급하도록 시 인민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나머지 숫자는 해결이 보류된 불법건축물 그룹에 속한다. 사람들에게 핑그북을 발행하는 것은 투자자의 위반 사항을 처리하는 것과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다.
하노이에서는 아파트 구입이 거의 10년 됐지만 불법 건축 프로젝트로 인해 핑크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흔하다. 예를 들어, 87 린남(호앙마이 지구)의 뉴호리즌시티 프로젝트에는 1,000채 이상의 아파트가 핑크북이 중단되었으며, CT6 끼엔훙(하동 지구)에는 거의 500차의 아파트가 있다. 79 탄담 아파트(호앙마이 지구)에는 약 400채의 아파트가 있으며 16B 응우옌타이혹(하동)에는 380채 이상이 있고 VP3 린담(호앙마이지구)에는 259개채거 있다. 이는 호구등록 불가, 은행 대출이나 양도를 위한 담보대출의 어려움 등 주택 구입자의 권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