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능형 자동화 로봇(IA)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Make in Vietnam' 브랜드 페니카-X 주식회사는 공식적으로 삼성전자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공장(SEVT)에 자동화 스마트 로봇 제품을 공급했다. 이에 따라 SEVT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공장 중 최초로 암 팔레트 무버 로봇(AMR Pallet Mover Robot)을 적용하였다. 이는 근로자의 힘든 일을 줄이고 생산 비용을 최적화하여 사업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있다.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Intelligent Automation) 자동화 로봇 응용: 지속 가능한 스마트 제조업 개발 지향
스마트 공장은 제조업에서 최근 많이 언급되고 있는 용어이다.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고 스마트 공장에 적용할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촉진시키고 있다.
모더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의 리포트에 따르면 세계 로봇 시장의 규모는 2024년 약 425억9000만 달러, 2029년 798억7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이 13.4%인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는 제조업체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IA로봇을 비롯한 신기술 운용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전환을 추구하기 위해서 기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기업의 상황을 이해하고 파악하며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SEVT 공장에 IA 페니카-X 로봇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운용됨으로써 페니카-X가 ‘Make in Vietnam’ 첨단 기술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있어 확고한 능력과 기반을 확인했다. 동시에 ESG 목표를 실천하고 현대적이고 스마트한 방향으로 베트남의 제조업 개발을 촉진하는 데 이바지했다.
페니카-X의 로봇 암 팔레트 무버의 탁월한 장점
뛰어난 연구 경험과 능력을 갖춘 페니카-X는AGV, AMR 등과 같은 다양한 지능형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특히 페니카-X는 화물 운송 및 관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대량 적재물의 견인 · 적재 · 증축 및 배치에서 근로자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혁신적인 자율 솔루션인 암 팔레트 무버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공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전자 및 전기 공장, 섬유 공장,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등을 위해 전문적으로 개발된 페니카-X의 암 팔레트 무버 로봇은 최대 1,000kg 운반할 수 있으며, API VDA5050 표준을 적용해 암 팔레트 무버는 스토리지 관리 시스템 (WMS) 및 자동화 장치와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다.
또한, 암 팔레트 무버 로봇은 베트남 공장 환경에 적합한 설계의 PNKX MMG 관리 시스템을. 현재, 해당 관리 시스템이 삼성전자 (SEVT) 공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암 팔레트 무버는 사람/물체 감지 AI 카메라, 라이다(LiDAR) 센서, 충돌 감지 센서 등 3 가지 보호 센서를 탑재하는 로봇으로 ISO 3691-4 안전 표준에 따라 설계된 베트남 최초의 로봇이다.
레안선(Le Anh Son) 페니카X 대표는 “저희 회사는 코어 기술을 보유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추고 기존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이 가능한 로봇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바로 저희 회사의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우위이기도 하다. 또한, 페니카-X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회사의 이점을 바탕으로 공장 내 자동 로봇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보장하고, 기업이 비용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고장/유지보수 발생 시 대기 시간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phenikaa-x.com https://www.mordorintelligence.com/vi/industry-reports/industrial-robotics-mark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