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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8월 1일: 주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

베트남의 기준인 VN-지수는 목요일 1.96% 하락한 1226.96포인트로 3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6.45포인트 상승한 후 24.55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22% 증가한 21조4000억동(8억4800만달러)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8개의 티커가 하락했다.

 

베카멕스투자산업개발의 BCM이 7% 하락하며 가장 가파르게 급락했다. 베트남고무그룹의 GVR은 4.8%, 증권사 SSI증권은 4.7% 하락했다. 대부업체 MB은행의 MBB는 4.1%, 호치민 소재 대부업체 사콤뱅크의 STB는 3.3% 하락 마감했다.

 

블루칩 두 개가 대세를 뒤집었다. 국영은행 비엣콤뱅크의 VCB는 1.7%, 씨뱅크의 SSB는 0.7%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610억동을 순매수했으며, 주로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과 VCB를 매수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 증권거래소 주식 HNX-지수는 2.61% 하락했고, 비상장 공기업 시장 UPCoM-지수는 1.6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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