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목)

  • 흐림동두천 24.8℃
  • 흐림강릉 22.3℃
  • 서울 25.3℃
  • 대전 27.5℃
  • 흐림대구 32.0℃
  • 구름많음울산 28.4℃
  • 구름많음광주 33.1℃
  • 구름많음부산 30.2℃
  • 구름많음고창 33.0℃
  • 구름많음제주 34.7℃
  • 흐림강화 26.0℃
  • 흐림보은 25.6℃
  • 흐림금산 28.8℃
  • 구름많음강진군 32.3℃
  • 흐림경주시 29.3℃
  • 구름많음거제 30.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신한은행 베트남, 상반기 세후이익 6.2% 성장

한국의 신한금융그룹이 전액 출자한 신한은행 베트남은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2조5238억동(1억1150만달러)의 세후 이익을 올렸다. 신한은행 베트남은 최근 하노이증권거래소에 보낸 2024년 상반기 재무제표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23년 말 기준 15.21%에서 개선된 15.73%로 보고했다.

 

 

2016년에 발표된 중앙은행의 Circular 41에 따르면 자기자본비율(CAR)은 19.5%로 2023년 상반기 말 20.43%, 2023년 말 20.26%보다 낮았다. 최소 규제 CAR은 8%로 설정되어 있다. 은행의 자기자본은 H1/2024년 말 기준 32조2706억동(1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9%, 2023년 말 대비 8.5% 증가했다.

 

부채 비율은 2023년 말 기준 4.64에서 2024년 상반기 기준 5.34로 변경되었다. 이 수치는 2022년 말 5.92였다.

 

신한은행은 베트남과 한국이 공식적으로 수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93년 8월 호치민에 첫 번째 대표 사무소를 설립했다. 2023년 8월, 신한은행은 공식적으로 베트남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신한은행이 베트남 ANZ은행의 소매금융 부문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면서 전환점이 되었다.


2024년 8월 중순, 베트남 신한금융 생태계의 자회사인 신한은행, 신한금융, 신한생명, 신한증권, 신한DS가 호치민시 투티엠 신도시 지역의 메트(Mett) 빌딩에 공식 이전했다. 베트남 신한금융 생태계의 자회사 5곳이 공동 건물에서 재회한 것은 신한의 비전과 베트남 내 다양한 금융 생태계 조성의 통일성을 보여준다.


베트남

더보기
[홍역] 호치민시 초등학교에서 홍역 발생, 광범위한 확산 위험
호치민시 질병통제센터는 7군, 빈찐, 딴푸, 투득시의 5개 초등학교에서 홍역 발병 5건을 기록하며 학교에서 발병할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호치민시 질병통제센터 부소장인 레홍응아는 9월 11일 오전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서 홍역 예방 회의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홍역은 개학일부터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이중 7군 푸미지역 팜후라우 학교에서 4건이 발생했다. 빈짠군에서는 후인반반 학교(빈록 A 코뮌)에서 3건, 라이훙쿠옹 학교(빈록 B 코뮌)에서 2건이 발생했다. 탄푸 구, 푸탄 구의 보티사우 학교에서는 2건이 발생했고, 투득시, 빈찌에우 지역의 응우옌반타이 학교에서는 3건 발생했다. 응아 부소장은 "홍역에 감염된 학생 대부분은 백신을 충분히 접종하지 않았다"며 홍역이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름 방학 후 학교로 복귀하는 어린이들은 접촉자가 많고 백신 접종률이 낮기 때문에 학교에서 홍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역 보건 당국은 질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병 조사 및 대응 프로세스를 활성화했다. 학교에서는 홍역 백신 2회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백신 접종을 받은 학생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호치민시 파스퇴르 연구소 부소장 응우옌부투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