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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9월 11일: 아시아 증시 하락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세

VN-지수는 수요일 0.16% 하락한 1,253.27포인트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다. 지수는 전 세션에서 12.50포인트 하락한 후 1.96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8% 감소한 12조 8,430억 동(5억 2,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SeAbank의 SSB는 5.9% 급락했고, 연료 유통업체 Petroimex의 PLX는 1.3%, 전기 생산업체 Petrovietnam Power Corporation의 POW는 1.2% 하락했다.

 

11개의 우량주가 상승했다. 호치민에 본사를 둔 사콤뱅크의 STB는 1.4%, 철강업체 호아팟 그룹의 HPG는 0.8%, 저가 항공사 비엣젯의 VJC는 0.77%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IT 대기업 FPT 코퍼레이션의 FPT와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을 중심으로 70억 동을 순매수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의 HNX-지수는 0.10% 하락했고, 비상장 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05%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MSCI의 일본 외 아시아 태평양 주식 지수가 0.3%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방어에 빠뜨린 미국 대선 토론회에 시장이 반응하면서 수요일 미국 주식 선물은 흔들리고 달러는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고 채권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 선물은 0.36% 하락했다.

 

허리케인 프랑신이 미국 내 생산량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로 석유 및 가스 부문에 힘입어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가 0.07% 상승하는 등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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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