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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차] 2030년까지 베트남 내수 자동차 판매는.... 성장률은 14~16%

2030년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총 수량은 100만~110만 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2022년의 두 배이다.

 

산업무역부는 2030년까지 베트남 자동차 산업 개발 전략 초안에서 자동차 총 판매 목표를 약 100만~110만 대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14~16%라고 밝혔다. 이 중 전기, 하이브리드, 태양광 차량의 소비는 2030년까지 35만 대에 이를 것이다.

 

2045년까지 자동차 시장 성장률은 연 11~12%에 도달하여 총 500만~570만 대에 이를 수 있다. 이 중 전기 자동차와 청정 에너지 차량이 시장 점유율의 80~85%를 차지하며, 이는 430만~440만 대에 해당한다. 국내 조립 자동차 생산량은 약 400~460만 대로 국내 수요의 80~85%를 충족한다.

 

2030년 소비 수준은 2023년 말에 기록된 수치보다 약 2.5배 높다. 산업통상부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2023년 전국 신규 등록 차량 수가 40만 8,500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누적된 등록 차량 총 수는 631만 대였다.

 

이 수준은 또한 2022년 50만 대의 기록적인 판매로, 동남아시아 4대 시장 그룹에 속한다. 당시 이 지역에서 50만 대의 차량 판매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3대 시장에서만 달성했다. 동시에 베트남 자동차 시장의 구매력 증가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1인당 평균 자동차 보유율은 2023년까지 1천명 당 63대이다. 9인승 미만 승용차만 계산하면 자동차 보유율은 1천명 당 30대이다.

 

기관에 따르면 개인, 가족 및 조직용 자동차의 비중은 전국의 총 유통 자동차 수의 67%를 차지한다.

 

또한 이 전략을 개발할 때 당국은 2030년까지 국내 조립 차량의 비율을 국내 수요의 약 70%로 늘리고 2045년까지 87%를 달성하고 한다. 현재 관세청과 VAMA의 데이터에 따르면 완전 조립형(CBU) 수입 차량의 비율은 약 40%로 여전히 상당히 높다.

 

동시에 베트남은 지원 산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자동차 생산 지원 산업은 국내 조립 생산을 위한 부속 및 예비 부품 수요의 약 55~60%를 충족하여 2045년까지 80~85%까지 증가할 것이다.

 

지원 산업은 변속기, 기어박스, 엔진, 차체와 같은 중요한 부속 및 부품을 제조하는 데 기술 적용을 늘릴 것이다. 또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생산 및 공급망에서 연결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예비 부속 및 부품의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현재 베트남에는 약 3만 개의 기계 기업이 있으며, 이는 전체 제조 및 가공 기업 수의 거의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기계 산업의 인적 자원 품질은 첨단 장비 운영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 이는 기계 가공 산업의 생산과 경제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한편, 현지화가 가능한 부품은 주로 의자, 배터리, 대형 플라스틱과 같이 부피가 크고 단순하며 노동 집약적이고 저렴한 부품이다. 높은 수준의 지능과 기술이 필요한 대부분의 부품은 수입해야 한다. 국내 기업도 복잡한 부품 조립품을 생산할 수 없다.

 

자동차 부품은 주로 철강으로 만들어지지만 베트남은 아직 이 공급에서 자급자족하지 못한다. 특히 엔진, 기어박스, 크랭크샤프트와 같이 높은 힘과 열을 견딜 수 있는 부품은 회주철, 연성 주철,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베트남은 여전히 ​​이를 수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가치 사슬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위 1단계와 2단계에서 구성 요소와 예비 부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것이다. 이 단계는 완제품 가치의 약 60%를 차지하지만 국내 자동차 기업은 완전히 소극적이다. 조립, 유통, 판매 및 고객 관리를 포함하는 상위 단계는 차량 총 가치의 약 15%에 불과하다. 이는 베트남 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태국은 현재 자동차 제조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공급업체 710개와 2차 공급업체 1,700개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은 약 33개의 1차 공급업체와 약 200개의 2차 공급업체만 보유하고 있다. 사실 베트남에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유명 공급업체가 단 하나도 없다.

 

산업통상부는 "좋은 자동차 제품을 만들려면 제조에 필요한 좋은 소재와 높은 제조 능력, 로봇 프로그래밍,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베트남 자동차 업계는 시장에 발판을 마련했지만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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