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산업

[에너지] SK그룹, 베트남 중부 가스 화력 발전소 조사

SK 그룹은 베트남 중부 해안 칸호아성 내 경제 허브인 남반퐁에 가스 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조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회사인 SK가스의 임원을 포함한 SK그룹 대표단은 화요일 울산시에서 칸호아 당국과 함께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회의는 SK그룹이 칸호아의 반퐁 경제구역, 특히 에너지, 정유, 석유화학 분야에 투자하도록 초청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그룹은 1,200MW 규모의 울산 GPS 발전소를 건설 중인 등 강점을 부각시켰다. 이 발전소는 LNG와 LPG를 모두 연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LNG/LPG 복합 사이클 발전소이다. SK는 공장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과 자동화된 냉각 시스템을 보장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 이니셔티브를 환영하며 칸호아의 응우옌 떤 뚜안 회장은 SK그룹에 조만간 구체적인 투자 제안을 할 것을 촉구했다.

 

 

당일 칸호아 대표단은 SK가스가 공동 참여한 울산 프로젝트인 한국에너지터미널과 실무 세션을 가졌다. 뚜안은 LNG 유조선을 수용할 수 있는 남반퐁 지역의 22~27미터 수심과 같은 LNG 터미널 투자에 대한 칸호아의 이점을 강조했다.

 

2030년 베트남 전력 개발 계획 VIII(PDP VIII)에 따르면 베트남은 14,930MW의 가스 화력과 22,400MW의 LNG 화력, 즉 전체 전력 믹스의 각각 9.9%와 14.9%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50년까지 일부 가스 화력 발전소는 LNG 또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칸호아는 PDP VIII에 LNG 화력 발전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았다. 칸호아성의 PDP VIII에 속한 주요 프로젝트는 반퐁 1 석탄 화력 발전소이다.


베트남

더보기
세금 미납자 여행 금지: 기업들은 더 명확한 프로세스를 요구
비즈니스 리더가 수백만 동의 세금 미납으로 평판을 잃는 경우는 거의 없다. 베트남넷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100만~1천만 동에 달하는 소량의 세금을 미납부했다는 이유로 임원진이 출국하지 못하게 된 사실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몇몇 사례에서 이러한 개인들은 자신의 세금 부채를 알지 못하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행 금지 조치를 발견했다. '올바른 이해, 올바르게 해야 한다' 회계 협회의 쭝탄띠엔은 베트남넷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수입원을 보유한 많은 개인이 납부 법인이 소득을 신고하지 않을 때 납세 의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이들은 몇 백만 동에 불과한 소액을 체납하게 된다. 90일 이상 세금 체납이 시스템에 표시되면 일부 세무 당국은 자동으로 사건을 이민국으로 이송하여 여행 금지 조치를 취한다. 이러한 개인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여행을 시도할 때만 여행 금지 조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야 한다."라고 띠엔은 말했다. 띠엔은 세무 당국이 여행 금지 조치의 위험에 처한 개인에게 연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절한 경고를 받는다면 미납 세금으로 수백만 동 이상의 평판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은 거의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