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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너지] 롱안성, GS에너지의 LNG 발전 프로젝트 부지 정리 완료

베트남 남부 롱안 지방이 31억 3,000만 달러의 투자와 3,000MW 용량의 롱안 1 및 롱안 2 LNG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부지 정리를 완료했다.

 

프로젝트가 위치한 롱안 국제 항구의 투자자인 베트남 기업 동탐 그룹은 롱안 당국 및 한국 기업 GS 에너지와의 화요일 회의에서 완료를 발표했다. 이 회의는 지방 대표단의 한국 투자 촉진 업무 여행의 일환이었다.

 

투자자 중 하나인 GS 에너지가 LNG 발전 프로젝트에 착수할 준비가 되었으며, 한국 기업은 착수하기 전에 최종 행정 절차를 완료 중이라고 회의에서 밝혔다.

 


롱안성의 당 서기인 응우옌 반 드옥은 이 프로젝트가 몇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을 인정했지만, 이 지방이 이 프로젝트에 우선순위를 두고 건설을 조기에 시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GS 에너지에 지방 당국 및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 속도를 높여 달라고 요청했다.

 

롱안성은 2021년 3월에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증서를 비나캐피탈 GS 에너지 Pte. Ltd.에 부여했다. 회사는 베트남 최대의 투자 관리 회사 중 하나인 비나캐피탈과 GS 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GS 에너지의 합작 투자 회사이다.

 

2023년 6월, 한국수출입은행(Korea Eximbank), 비나캐피탈, GS에너지가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서명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3일간 국빈 방문한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포럼의 부대 행사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4월, 롱안 당국은 롱안 1과 롱안 2 LNG 발전소에 대한 실행 계획을 승인했으며, 각각 2028년 6월과 2031년 6월에 상업 운영을 시작할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지방 산업부의 8월 업데이트에 따르면 롱안 1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2029-2030년에 운영을 시작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고 한다. 롱안 2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2030년 이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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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공항 프로젝트, 세계 기록 경신…두 차례 어려움 보고됐지만 진행 지연 없어: 밤낮으로 1만6000명 투입, 첨단기술 투입
2021년 1월 5일 동나이성 롱탄구에 위치한 롱탄 공항이 1단계 공사에 공식적으로 착공했다. 총 면적은 약 5,000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최대 160억 달러(3,366조 3,000억 동 이상)이다. 2024년 말 공항 여객 터미널 건설 계약자는 장기 건축 경쟁과 팬데믹으로 인해 기술 설계 및 해외 전문가 동원이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여객 터미널 건설 패키지는 두 차례의 입찰을 거쳐야 했고, 4단계 구성 프로젝트의 일부 항공 서비스 공사는 투자자 선정의 어려움으로 지연되었으며, 관련 법규도 개정해야 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 오전, 동나이성에서 총리가 롱탄 공항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시찰하고 격려했다. 총리는 롱탄 공항이 늦어도 2025년에 완공되어 2026년 2월 28일 이전에 운영에 들어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ACV는 설 연휴 전 최종 진행 회의에서 해외 장비(X선 시스템,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등) 구매와 5.10 패키지(여객 터미널) 공사 물량 증가로 인해 공사 기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총리는 "필요하다면 경찰과 군 병력을 동원하여 건설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롱탄 국제공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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