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3.9℃
  • 맑음서울 8.2℃
  • 연무대전 5.7℃
  • 박무대구 4.1℃
  • 박무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7.6℃
  • 연무부산 8.5℃
  • 구름많음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9.4℃
  • 맑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부동산

[인수합병] 부동산 프로젝트 인수 열기

올해 첫 9개월 동안 거래 액이 수백만 달러에서 수억 달러에 달하는 12건 이상의 부동산 프로젝트 인수합병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약 11건의 부동산 인수합병(M&A) 거래가 성공적으로 거래되었다. 이중 11건의 거래 중 9건의 총 액은 주택, 산업용 부동산 및 물류 부문을 중심으로 18억달러 이상에 달했습다.

 

 

10월 초, 케펠랜드(싱가포르)는 최대 규모의 경제 도시 호치민시에 64헥타르 규모의 프로젝트 개발권을 보유한 사이공 스포츠 시티 컴퍼니 리미티드의 자본금 70%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인수자는 베트남 기업 두 곳(HTV 다이푸옥 컴퍼니 리미티드와 비노블리(Vinobly) 부동산 투자)이며, 거래의 예상 금액은 7조 4천억동이 넘는다.

 

두 달 전, KIDO 그룹은 흥부엉 플라자 쇼핑몰을 관리 및 운영하는 부서인 흥부엉 주식회사의 주식 75% 매입도 완료했다.

 

주택 부문에서는 지난 6월 킴오안 그룹이 일본 파트너 3곳과 협력하여 투자 자본이 10억달러가 넘는 50헥타르에 가까운 원 월드 도시 지역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중 일본 기업 3곳이 프로젝트 투자 자본의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킴오안 그룹이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리조트 및 호텔 부동산 부문에서는 지난 8월 호안 신 자 라이 투자 회사 리미티드가 플레이쿠에 있는 호텔을 무옹탄 그룹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호텔은 도안 응우옌 득의 호앙 안 지아 라이 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다. 이 호텔은 2005년 말부터 운영된 플레이쿠시 중심에 있으며이 거래 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초 반푸 인베스트 합작 주식회사도 흥손 컴퍼니의 자본금 전액을 약 100만달러 상당의 흥푸 부동산 투자 회사 유한회사로 이전했다. 흥손 컴퍼니는 탄호아성 삼손 시티에 위치한 25헥타르 이상 규모의 브라스타-삼손 도시 앤 리조트 단지 프로젝트의 투자자이다.

 

베트남 부동산 중개인 협회(VARS)는 "지난 9개월 동안 성공적인 거래의 평균 가치는 지난 6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작년에는 두 배로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에이비슨 영(Avison Young)베트남의 총괄 디렉터인 데이비드 잭슨은 부동산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와 부동산 개발자 모두 향후 10년간의 개발 주기에 진입하기 위한 모멘텀을 얻고자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따라서 베트남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을 적극적으로 세우고 있다.

 

그는 과거에는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건축 허가를 받아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제 부동산과 관련된 세 가지 새로운 법률(토지법 2024, 주택 및 부동산 사업법 2023)이 점진적으로 법적 문제를 제거함에 따라 주로 1/500의 계획, 투자자 평판 및 프로젝트 잠재력에 초점을 맞춰 기대치를 낮추고 요건을 '완화'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의 용량과 성과에 따라 '보유'(매도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거나 M&A를 통해 협상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의향이 있다. 매수자들은 싱가포르,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등 베트남 시장에 익숙한 북아시아 지역 투자자 그룹이다.

 

MB증권사(MBS)에 따르면 일부 부동산 사업체의 재무 건전성은 여전히 취약하고 자본에 접근할 수 없는 반면 프로젝트 개발 비용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재무 잠재력과 역량을 갖춘 투자자에게 프로젝트를 매각하면 운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증권사는 올해 하반기에 부동산 프로젝트의 M&A가 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M&A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주택, 산업용 부동산 및 물류 부문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활동은 합법적인 통로의 지원과 남북 고속도로, 롱탄 공항과 같은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및 새로운 산업 단지의 동기 부여로 더욱 활기차게 전개될 것이다.

 

부동산 서비스 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2024~2026년에는 외국 자본이 부동산 시장에 대거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 목표는 여전히 완전한 법률 문서와 개발 잠재력을 갖춘 깨끗하고 좋은 품질의 토지를 찾는 것이다. 그러나 행정 및 법적 절차와 토지 부족은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주요 장벽이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브랜드,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문제 해결사’로 도약 중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기업들이 더 이상 “세계를 위해 가공하는”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부룬디의 뜨거운 태양 아래 베트남 엔지니어가 통신 기지국을 설치하는 모습과 캘리포니아 쇼룸에서 미국인이 베트남산 전기차를 시승하는 장면은 서로 다른 풍경이지만 같은 맥박을 뛰고 있다. 바로 베트남 브랜드의 글로벌 도약 열망이다. 지난 20년간 글로벌 진출은 대형 국영기업이나 원자재 수출 기업의 전유물이었으나, 이제 새로운 세대 기업가들이 기술·그린 사고·문화 정체성을 무기로 가장 까다로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를 위해 생산하는 나라”에서 “세계를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나라”로 변모 중이다. 이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여정은 크게 세 가지 물결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물결: 인프라·통신 비엣텔이 대표적이다. 포화된 선진 시장 대신 통신 인프라가 미비한 개발도상국을 선택해 현지화 전략을 펼쳤다. 캄보디아의 Metfone, 부룬디의 Lumitel, 모잠비크의 Movitel은 각국 시장 1위에 올랐으며, 특히 Movitel은 “아프리카의 기적”으로 불리며 모잠비크 최대 납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수익 극대화

경제

더보기
비댁스, 2년 연속 ISMS 인증 취득…‘법인 전용 커스터디’ 보안 표준 확립
[굿모닝베트남]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ISMS 인증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안전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비댁스는 이 기준을 2년 연속 충족하며 자산 수탁 및 관리 전반에 걸친 보안 안정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비댁스는 MPC(다자간 연산) 기술과 엄격한 콜드월렛 관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법인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가상자산 탈취 및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제3자 수탁(커스터디) 서비스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댁스는 커스터디 업계 최고 수준의 물리적·기술적 보안 환경을 바탕으로 자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설립 이래 법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특화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Prime Custody Solu

문화연예

더보기
BTS 광화문서 ‘왕의 귀환’…역사적 컴백 콘서트 전 세계 주목
[굿모닝미디어]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무료 컴백 콘서트 ‘아리랑’을 통해 전 세계 음악 시장에 강렬한 복귀를 선언했다. 약 4년 만에 열린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국 문화와 K-팝의 위상을 동시에 입증한 역사적인 무대로 평가된다. 3월 21일 저녁 열린 공연에는 약 4만~4만 2천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광화문 일대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서울시 당국에 따르면 예상보다 다소 적은 규모였지만,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는 ‘글로벌 스타’ BTS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왕의 길’ 퍼포먼스였다. BTS 멤버들은 근정문, 흥례문, 광화문을 거쳐 이어지는 상징적인 동선을 따라 등장하며 마치 왕의 행차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연출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BTS는 신곡 ‘스윔’,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즈’, ‘에프와이이에이’를 비롯해 ‘버터’, ‘다이너마이트’ 등 글로벌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짧은 공연 시간이었지만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