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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0월 21일: 엑심뱅크 상종가 기록, 유동성은 여전히 낮은 금액

엑심뱅크의 EIB 코드는 VN-지수가 1,28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준 이하로 개장했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상종가로 마감했다.

 

한 주 동안 증시는 줄다리기로 시작하여 빨간색이 우세했다. VN-지수는 오후 중반까지 10포인트 미만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하며 기준 부근에 머물렀다. 광범위한 매도 압력이 시장 전체에 압력을 가했다. 반대로 VMHM과 EIB와 같은 일부 대형주의 상승으로 인해 지수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이 '잠잠한' 상태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은 점차 인내심을 잃었다. 오후 1시 30분 이후 매도 압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HoSE 지수는 거의 1,280포인트까지 떨어졌다. 그 직후 시장은 반등했지만 추세를 반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VN-지수는 전 세션 대비 5포인트(0.44%) 이상 하락한 1,279.7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우량주 그룹을 대표하는 VN30-지수는 4.66포인트(0.34%) 하락한 1,358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HNX-지수와 UPCOM-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장 유동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여 15조 6,000억 동을 조금 넘었다. 이중 HoSE의 유동성은 14조 3,000억 동 이상을 차지하여 전 세션에 비해 1조 동 이상 감소했으며 거의 3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약 2,700억 동을 순매도했으며, 이는 7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것이다.

 

세션이 끝날 무렵 HoSE의 가격은 99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가격은 287개 종목이 하락했다. 현재 HoSE의 거래 액 기준 상위 5개 종목은 VMH(약 1조동), EIB(7,060동), STB(4,800억동 이상), MSN(4,170억동), HCM(3,860억동)이다.

 

VN-지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은 VMH로 5.6% 상승해 47,800동을 기록했다. 반면, 2% 이상 하락해 지수에 가장 큰 부담을 준 종목은 CTG였다.

 

 

VN30에서는 빈그룹이 상승을 주도했다. VMH 외에도 VRE, VIC는 모두 1% 이상 상승했으며, MWG와 VPB는 기준치 이상으로 마감했다.

 

반대로 23/30개 대형주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CTG는 2% 이상 하락했고, GVR, PLX, TPB, SSI는 2% 가까이 하락했으며, FPT, ACB, TCB, SAB, VIB는 기준치보다 1% 이상 낮았다.

 

중형주 그룹에서도 빨간색이 우세했다. 부동산, 건설, 증권, 소매, 소비재 등 주목을 받은 그룹은 대부분 하락했다. 주로 일부 개별 코드는 녹색을 나타냈다.

 

특히 GEX, VIX 등 겔렉스와 관련된 종목 그룹은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EIB 코드는 비정상적으로 거래되어 '공매도' 상태로 마감했다. 엑심뱅크 주가는 이번 주 첫 세션을 빨간색으로 시작했지만 거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40만 주 이상의 매수 흑자를 기록하며 최고가로 마감했다. QCG 주가도 비슷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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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