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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1월 13일: 주가는 롤러코스터, 소폭 상승으로 마감

오늘 주식은 롤러코스터처럼 빨간색으로 개장하여 세션 중반에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가 1포인트 이상 상승한 1,246포인트로 마감했다. 오늘 VN-지수는 빨간색으로 개장했으며, 투자자들은 11월 초 이후의 실적과 유사하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10시에 HoSE 지수가 기준점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은행 및 소매 그룹의 일부 '기둥' 종목에서 녹색이 나타나면서 이러한 추세는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금 흐름은 상승폭이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투자자들의 주의로 인한 수요 약세와 압도적인 매도 압력으로 인해 VN-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점심 시간 전에는 시장이 1,235포인트 부근으로 후퇴했다.

 

그러나 어제 세션과 달리 시장이 저점으로 후퇴함에 따라 바닥 낚시 현금 흐름은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은행, 소매업, 기술주가 회복세를 주도하며 VN-지수가 적자 폭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HoSE 지수는 11월 13일 전 세션보다 1.22포인트 상승한 1,246.04포인트로 마감했다. VN30-지수는 2포인트 이상 상승하여 1,300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HNX-지수와 UPCOM-지수는 모두 빨간색으로 마감했다.

 

 

총 시장 유동성은 16조 9,000억동을 넘었다. 이중 HoSE의 유동성은 전 세션에 비해 1조 1,000억동 이상 증가한 15조 3,000억동 이상을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도 15회 연속으로 약 1,650억동을 순매도했다. 세션 종료 시점에 HoSE는 153개 종목의 가격이 상승한 반면, 203개 종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VCB는 0.7% 상승한 92,500동을 기록해 VN-지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이었다. 반면, 1.6% 하락한 27,050동을 기록한 HPG는  지수에 가장 큰 부담을 준 종목이었다.

 

 

대형주 그룹에서 MWG는 어제 급락 이후 1.8% 상승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VPB는 1.3%, FPT, MSN, VCB, VRE는 기준치를 거의 1% 초과했다. 반대로 HPG, PLX, GVR은 모두 1% 이상 하락했고, SSI, VJC는 0.8~0.9% 하락했다. HDB, STB, CTG, BID, VIB와 같은 일부 은행 주식은 기준치 이하로 마감했다.

 

중형주 그룹에서는 차별화가 높았다. 부동산 그룹에서는 닷싼 부동산 주식 듀오(DXG, DXS)가 모두 증가했고, NVL, PDR, DIG는 1.2~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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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