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202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발표된 ‘202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새롭게 인증한다. 근무 환경, 조직 문화 등을 진단하는 해당 제도는 매년 전세계 179개 국가, 3만여 개의 기업 및 단체의 약 1,500만 명의 근로자 자료를 토대로 해 국제적 권위와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허벌라이프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는 3년 연속 선정되며 수평・개방적인 기업 문화를 인정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개인 성장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삶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해왔다. 매월 운동 및 영어 교육 지원금을 제공하고 연간 5~8회 심리상담과 프리미엄 명상 애플리케이션 구독권을 지원한다. 또 반려동물을 포함한 유급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및 유연근무제 중 하나인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을 운영하며 일 가정 양립에 힘쓰고 있다. 남성 직원도 필요에 따라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유아기부터 대학 학자금까지 자녀 교육비도 지원하는 등 임직원의 자녀 양육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성희롱 방지를 위한 교육과 엄격한 대처를 통해 건전하고 안정감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왔으며 외국계 기업 특유의 자유롭고 편안한 조직 문화 역시 이번 인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 개인 성장, 건강 등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는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인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벌라이프(Herbalife) 및 한국허벌라이프㈜(Herbalife Korea Co., Ltd.)
허벌라이프는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져왔다. 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제품과 허벌라이프 독립 디스트리뷰터들의 1:1 코칭, 커뮤니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허벌라이프의 타겟별 뉴트리션, 체중관리, 에너지, 퍼스널 케어 제품들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디스트리뷰터 직접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 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HFF)’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또한 전 세계 19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들과 팀,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전 세계 허벌라이프에는 8천 3백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IAmHerba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6년에 설립된 한국허벌라이프㈜는 디스트리뷰터 직접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체중 관리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유통 기업 그리고 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허벌라이프㈜ 웹사이트 www.herbalife.com/ko-kr에서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