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업

앰코 테크놀로지, 2,800명의 직원이 필요

최근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미에 본사를 둔 미국 반도체 대기업 앰코 테크놀로지 베트남의 16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운영 기간 동안 2,800명의 노동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10월 공장 개소식에서 언급된 10,000명보다 낮은 수치다. 현재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위치한 엠코의 베트남 공장 인력은 1,190명이다.

 

프로젝트의 초기 투자 자본은 5억 2,960만 달러이다. 앰코는 7월에 10억 7,000만 달러의 추가 투자 증서를 받았다. 이는 2035년까지 16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원래 계획보다 11년 앞당겨진 것이다.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6억 개 품목과 12억 개 품목으로, 각각 210톤과 420톤에 해당한다.

 

1단계는 현재 연간 용량의 70%로 가동 중이다. 2단계는 기계를 설치하고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앰코는 현재 월간 전기 수요가 451만 kWh이고, 안정적인 운영 중에는 1,500만 kWh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추정한다.

 

해당 회사는 1단계 생산량의 100%, 2단계 생산량의 25%, 즉 9억 개 품목 또는 315톤에 해당하는 생산량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허가를 요청하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스트래티지, 롯데백화점 생성형 BI 플랫폼 ‘Strategy One’ 프로젝트 오픈으로 AI 분석 체계 본격 가동
글로벌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기업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사장 정경후)는 롯데백화점이 자사의 생성형 BI 플랫폼 ‘Strategy One’의 도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BI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CRM 분석 업무에 본격 적용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자연어 질의응답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해 사용자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LLM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솔루션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분석 툴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다양한 솔루션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 실무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Strategy One’을 최종 도입했다. ‘Strategy One’은 업계 최초의 생성형 BI 플랫폼으로, 분석 전 과정에 AI 기능을 내재화해 비전문가도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탐색하고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분석 연산을 LLM이 아닌 자체 엔진에서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고, 기업 수준의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