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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2월 18일: 외국인 투자자들 매수로 전환

HoSE에서 7회 연속 매도세를 보인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로 돌아왔지만 FPT, HDB, MCH, HPG, DBC 코드를 중심으로 금액은 매우 낮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 세션 동안 HoSE에서 주식 매도를 우선시했으며, 총 순매도 금액은 2조동이 넘는다. 오늘 이 외국 투자자의 현금 흐름은 호치민 시장에서 50억동에 불과하고 세 거래소 모두 거의 190억동에 매우 낮은 금액으로 세션이 끝날 때 매수로 반전되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FPT, HDB, MCH, HPG, DBC를 우선적으로 매수했다. FPT의 역사적 정점을 맴돌 때 며칠 동안 차익실현을 한 후 다시 매수하는 데 집중한 세션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눈에 띄는 종목으로 유입되었다. FPT, DBC, HPG는 전체 시장의 유동성과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HPG만 해도 종합 지수에 가장 긍정적인 기여를 한 종목이 되었다.

 

오늘 VN-지수는 녹색을 회복하여 세션 내내 유지되었다. 오전에 지수는 기준점보다 거의 5포인트 높았지만, 특히 은행 그룹의 매도 압력이 커져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었다. 시장은 세션 후반부부터 오후 초반까지 변동했다.

 

오후 2시 이후에는 주식 수요가 강해졌고, 중소형 주식에 집중되었다. VN-지수는 어제보다 4포인트 이상 상승한 1,266포인트로 마감했다.

 

HoSE에서 245개 주식이 상승했고, 130개 주식 하락했다. 가장 긍정적인 동향은 여전히 ​​자동차 및 예비 부품, 석유 및 가스, 자원 그룹에서 나타났다. 한편, 은행, 부동산, 증권과 같이 현금 흐름이 큰 그룹은 고르지 않은 동향을 보였다.

 

오늘의 유동성은 5.5%가 약간 개선되어 12조7500억동을 넘었다. 12월 5일의 폭발적인 세션을 제외하고 HoSE는 2.5개월 이상 총 거래액이 정기적으로 20조동 미만으로 떨어졌다.

 

비엣콤증권(VCBS)은 수요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의 징후를 보였으며, 이는 전반적인 점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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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