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본사를 둔 자석 제조업체 스타 그룹(Star Group Ind., SGI) 산하의 SGI 비나주식회사는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 위치한 8천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2025년 2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최근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22년 10월에 투자 등록증을 발급받아 현재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운영되면 근로자 1,000명과 사무실 직원 50명을 포함하여 1,050명이 일을 하게 된다.
박쭈라이 산업단지의 17헥타르 규모의 프로젝트는 연간 4,000톤의 제품을 생산한다.
다양한 희토류 원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 투입 재료는 월 단위로 121.1톤의 프라세오디뮴 네오디뮴(PrNd)과 7.53톤의 디스프로슘 철(DyFe), 41.6리터의 테르븀 하이드라이드(TbH)가 포함된다.
지난 3월 SGI와 SGI 비나의 공군승 회장은 꽝남 공장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SGI는 현재 현대 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탈렌티스의 파트너이다.
꽝남성은 기아, 마쓰다, 푸조, BMW 차량과 자체적으로 생산한 타코 트럭 및 버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베트남 민간 대기업 타코의 본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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