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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10일: 5개월 만에 가장 많이 하락

338개 주식이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가장 큰 하락은 증권 및 은행 그룹에서 발생하여 VN-지수가 15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2024년 8월 초 이후 가장 큰 하락을 보였다.

 

주식은 오전 내내 기준선을 중심으로 변동했지만, 현금 흐름이 주로 시장에서 벗어나 있었기 때문에 지수는 크게 변동하지 않았다. 점심시간 전 유동성은 약 3조4250억동에 도달했다.

 

HoSE 지수는 오후에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시장은 오후 2시경에 개선되었지만 매도 압력이 나타나자 빠르게 더 낮은 가격대로 떨어졌다.

 

VN-지수는 약 15.3포인트 하락한 1,230.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2024년 8월 초 이후 가장 강력한 조정이었다. 주식은 1,240포인트의 지지선을 돌파하여 1개월 보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VN-지수가 마이너스 가격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징후를 많이 보여 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HoSE에서 338개 종목이 빨간색으로 물든 반면, 78개 종목만이 녹색을 유지했다. 보험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은 산업 지수 하락을 기록했다.

 

증권주가 가장 부정적인 실적을 보인 그룹이었습니다. 업계 이사회에는 몇 가지 녹색 코드만 있었습니다. SSI, HCM, VIX, VND, ORS, FTS, MBS, EVF 등 발행 주식은 2.2~3%에서 조정되었습니다. 시장 가치가 5.3% 하락한 VDS와 같은 일부 코드는 더욱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많은 은행주들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은행의 대표적인 6개 종목이 VN-지수를 압박한 상위 10개 종목에 속했으며, BID와 TCB가 주도를 했고, VCB, HDB, STB, MBB가 그 뒤를 이었다.

 

오후 매도 압력으로 인해 유동성은 오늘 3조7000억동 이상 증가한 11조2350억동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현금 흐름이 약하다는 것을 부분적으로 보여주며 많은 종목에서 매도 압력이 상대적으로 소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회 연속 주식을 매도했다. STB를 중심으로 2,200억동을 순매도했다.

 

오늘의 마이너스 주식 시장 실적은 이전 세션에서 유동성이 7조5000억동을 겨우 넘었을 때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었다. HoSE의 거래량은 평균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그쳤다. 사이공-하노이 증권은 어제 이는 부정적인 단기 심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많은 증권사들이 연말 뉴스레터에서 만장일치로 투자자들에게 신중을 기하고, 거래 전에 신중을 기하며, 합리적인 비율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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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