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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외국인 투자자들, 특히 대규모 주식을 중심으로 한 주 동안 거의 5조동을순매도

 

외국 자본은 목요일 세션을 중심으로 5거래 세션 동안 강한 순매도 모멘텀을 기록했다.

 

한 주 동안 급락했던 VN-지수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 주 동안 1,220포인트의 지지선에 대한 조정 압력에 계속 직면했다. 그러나 이번 주 마지막 세션에서 수요가 회복되면서 유동성이 점차 개선되면서 지수가 잘 회복되었다. 주말에 VN-지수는 1.51% 상승한 1,249.11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 거래와 관련하여 외국인 자본은 목요일(1월 16일) 매도 압력이 집중된 5거래 세션 동안 강한 순매도 추세를 기록했다. 5거래 세션 후 누적된 외국인 투자자는 전체 시장에서 약 4조9000억동을 순매도했다.

 

 

각 증시로 살펴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HoSE에서 4조7410억동, HNX에서 590억동, UPCoM에서 810억동을 순매도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주 순매도의 초점은 빈그룹 - VIC 주식으로, 갑작스러운 가치는 2조680억동이다. 앞서 SK인베스트먼트 비나II 펀드(SK그룹 산하)는 2025년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예상 시점인 5,086만 VIC 주식을 매각하기로 등록했다. 이 펀드가 성공하면 VIC 주식 1억 8,060만 주를 보유하게 되어 소유 비율은 6.05%에서 4.72%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FPT와 STB 두 종목에서 각각 7960억동과  3520억동을 순매도했다. 순매도 종목 중 SSI와 CTG도 각각 2180억동과 2120억동에 달했다.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이 크게 '덤핑'한 종목으로는 VCB, HPG, DGC, VPB 등이 있으며 매도 모멘텀은 1000억동이 넘었다.

 

반대로 KBC 산업단지 부동산 코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예상치 못하게 870억동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 자본은 HDB와 VGC의 주식을 각각 840억동, 560억동 매수했으며, 동시에 640억동 어치 YEG를 순매수했다. 지난 5세션 동안 VCG, GEX, TNH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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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