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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3월 12일: 빈 그룹과 비엣콤뱅크이 주식 시장을 주도

주식은 5거래일 연속 상승 모멘텀을 유지했지만, 주로 VCB, VHM, VIC의 지지를 받으며 혼조세를 보였다.

 

 

VN-지수는 거의 하루 종일 개장가 수준 이상으로 움직였다. 오전에는 주가가 10포인트 이상 상승하여 2022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인 1,343포인트에 육박했다. 그러나 빨간색이 전체를 지배하면서 시장은 빠르게 낮은 수준으로 후퇴했다.

 

오전 후반부터 대부분 횡보하던 오후 1시 50분경 HoSE 지수는 빨간색이지만 기준가에 근접했다. 몇 분 후 시장은 다시 녹색으로 돌아갔다. VN-지수는 1,334.4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하며 어제에 비해 2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주식은 5거래일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272개 종목이 감소하고 189개 종목 이상이 상승했다. 조정 압력은 중소형주 그룹에 집중됐지만 하락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일반 지수는 VCB, VHM과 VIC의 빈그룹 듀오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 덕분에 녹색을 유지했다. 이 세 종목만 해도 VN-지수에 5.15포인트 상승하며 시장의 주축으로 돌아섰다.

 

비엣콤뱅크 주가는 오늘 3.1% 상승한 66,700동을 기록했으며, 때때로 세션 중에는 최고가에 도달하기도 했다. 유동성은 5,060억동을 넘었다. 오늘은 은행이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기 위해 주주 명부를 마감하기 마지막 날이다. 배당률은 49.5%로, 1,000주에 해당하는 495주의 신주를 받게 된다. 이는 은행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식 배당금이다.

 

VHM과 VIC는 각각 3.2%와 1.7%의 상승을 기록했다. 빈홈즈 주식만 해도 약 7,300억동으로 시장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유동성을 보였다. 빈 그룹은 지난 몇 주 동안 상승하며 현재 추세를 뒷받침하는 주요 기둥 중 하나가 되었다. 최근 빈 그룹은 하노이에 새로운 도시 지역을 시작하고 다른 많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준비를 하는 빈홈즈 프로젝트와 같은 긍정적인 정보를 많이 받고 있으며, 빈그룹은 호치민 중심부에서 껀저까지 철도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또한, 시장에서는 VIX와 VND는 긍정적인 발전을 보인 주식 그룹이다. 이 두 코드는 각각 기준치인 4.2%와 5.2% 이상으로 마감했다.

 

전체 HoSE의 유동성은 5,000억동 증가해 21조9000억동을 넘어섰다. 건설증권(CSI)에 따르면 총 거래액은 20개 거래 세션 평균에 비해 17.8% 이상을 유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 세션보다 3.85배 높은 8,360억동을 다시 순매도 압력을 높이며 거의 반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로 FPT와 GMD 주식을 매도했다.

 

CSI 분석팀에 따르면 상승 추세가 여전히 우세하며 반전의 부정적인 징후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투자자들은 신규 매수 포지션의 개장을 제한하는 대신 차익 실현을 우선시하고 VN-지수가 저항선인 1,360~1,365포인트에 가까워지면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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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