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뉴스 통신사 안타라(ANTARA)에 따르면 로산 로슬라니 투자 및 다운스트림 장관은 빈패스트가 웨스트자바주 수방에 4조 루피아(2억3700만달러)를 투자해 전기 자동차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120헥타르 규모로 회사는 연간 5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며, 투자 자본은 4조 루피아이다."라고 그는 화요일 자카르타 대통령궁 단지에서 발표했다. 투자 약속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빈패스트가 직접 전달했다고 장관은 밝혔다.
빈패스트는 라마단 직후 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로슬라니 장관은 말했다.
라마단은 이슬람교에서 널리 알려진 금식의 성월이다. 라마단은 달의 주기를 기준으로 하는 음력인 이슬람력(히지리)의 아홉 번째 달이므로 라마단의 시작일과 끝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레고리력(태양력)에 따라 매년 변경된다. 2025년 라마단은 음력 관측에 따라 2월 20일 또는 21일경에 시작되어 3월 20일 또는 21일경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지만 정확한 날짜는 그 시기에 가까운 무슬림 당국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건설은 올해 완료될 예정이며, 차량 생산은 9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관은 "가격은 2억 루피아(12,000달러)에서 6억 루피아(35,000달러)까지 다양한 유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공장 건설을 위한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로에슬라니 장관은 정부가 투자가 주변 지역 사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건설 과정을 지원하고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초, 그는 인도네시아가 수출용 빈패스트의 자동차 생산 국가 중 하나이다고 발표했다. 장관은 전기 자동차 외에도 인도네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다른 여러 투자 기회에도 관심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빈패스트는 웨스트 누사텡가라의 태양광 발전소와 술라웨시의 풍력 발전소에 투자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으며, 또한 인도네시아의 여러 지역, 특히 자바에 3만~10만개의 공공 전기차 충전소를 점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로슬라니 장관은 공공 전기차 충전소 10만개 건설에 대한 투자가 1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