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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롯데쇼핑, 2024년 베트남에서 3억 3,300만 달러 매출 달성

2024년 실적 검토에 따르면, 롯데의 계열사인 롯데쇼핑은 2024년 베트남에서 4,830억 원(3억 3,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백화점 부문에서 롯데쇼핑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전년 대비 116.3% 증가한 870억 원(6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결과, 베트남은 롯데쇼핑의 최대 해외 시장이었으며,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각각 210억 원과 80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롯데쇼핑은 2024년 베트남에서 영업 손실 100억 원(690만 달러)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190억 원의 손실보다 개선된 수치입니다. 베트남은 롯데쇼핑이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각각 2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유일하게 영업 손실을 기록한 해외 시장이다.

 

롯데쇼핑은 하노이에 위치한 6억 4,300만 달러 규모의 메가몰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2024년 10월부터 영업손실을 영업이익으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쇼핑몰은 2024년 1분기에 39억 원(270만 달러), 2024년 2분기에 35억 원, 2024년 3분기에 34억 원, 그리고 2024년 4분기에 13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하이퍼마켓 부문과 관련하여, 2024년 말 현재 베트남에 15개 시설을 둔 롯데쇼핑은 3,960억 원(2억 7,29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28.9% 증가한 330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실적에서, 롯데쇼핑은 2024년 13조 9,870억 원의 매출에 4,730억 원(3억 2,600만 달러)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9%와 6.9% 감소한 수치다.

 

베트남의 백화점과 하이퍼마켓 부문은 각각 총 매출의 0.6%와 2.8%를 차지했다.

-인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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