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 꽝찌성은 국가 전력 개발 계획 VIII(PDP VIII)의 초안 이행 계획에 43개의 육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 1,800MW와 해상 풍력 발전 500MW를 추가할 계획이다.
초안 계획에는 또한 260.5MW의 수력 발전, 119.6MW의 태양광 발전, 그리고 자가 소비를 위한 23MW의 옥상 태양광 발전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난주 지방 당국이 논의했다.

2030년까지 꽝찌는 라오스로부터 2,000MW의 전력 수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 당국은 또한 풍력, 태양광, 가스 화력, 수입 전력(라오스) 프로젝트의 배치에 따라 500kV, 200kV, 100kV 전력망 프로젝트의 투자자들을 지원할 것이다.
회의에서 꽝찌성의 하시동 회장 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에 투자자들과 협력하여 3월 20일까지 원칙적인 승인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기관에 3월 25일까지 부지 정리를 위한 토지 복구 계획을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베트남의 현재 PDP VIII는 중부 지역의 500MW를 포함하여 6,000MW의 해상 풍력 발전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2월,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초기 목표인 6,000MW를 2030년까지 달성하는 대신 해상 풍력 발전 개발을 2030년 이후로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2025년 3월, 정부는 PDP VIII에 따른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2030년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