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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3월 20일: TP은행 주가(TPS)는 급락 바닥을 찍었다

TP은행 주가는 갑작스러운 유동성으로 5.3% 하락하여 주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같은 계열사의 ORS도 바닥을 찍었다.

 

두 차례의 하락세 끝에 대부분의 HoSE 종목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증시는 상승세로 개장했다. 그러나 오전 후반에 VN-지수는 VN30 바스켓 조정 이후 기준 수준 아래로 다시 하락했다. .

 

오후에도 시장은 계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오후 2시 이후에는 개선되기 시작했다. 세션 마지막 몇 분 동안 MBB, VCB, TCB 등 은행 코드가 회복되면서 종합 지수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VN-지수는 0.7포인트 소폭 하락하여 1,324포인트에 마감했다.

 

 

HoSE에서 285개 종목이 하락했는데, 이는 가격이 상승한 192개 종목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일반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종목은 부동산이었지만 하락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오늘의 시장은 TPB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TP은행 주가는 초반에 하락하여 때때로 바닥 가격에 근접하기도 했다. 이 코드는 5.3% 하락한 15,200 동으로 세션을 마감했다. 유동성은 1조 2490억 동 이상으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71% 이상이 액티브 셀러에서 나왔다. 또한 VN-지수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다.

 

계열사 ORS는 오전 10시 이후 바닥 가격을 확인하고 점심시간 몇 분 전에 공식적으로 파란색으로 변했다. 티엔퐁증권(TPS) 주가는 오후 들어 매수자가 거의 없었고 세션이 끝날 때까지 바닥 가격인 12,300 동을 유지했다. 거의 2,430만 주에 달하는 ORS 주식이 거래되었는데, 이는 지난 1년 평균 수준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세션이 끝날 무렵 이 코드는 430만 개 이상의 매도 물량이 남았다.

 

 

호치민 주식 시장 유동성은 전 세션에 비해 16% 이상 감소한 약 19조 7,000억 동을 기록했다. 이는 거의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월 초 이후 가장 강세를 보인 약 1조 4090억 동을 계속해서 팔았다. FPT는 계속해서 가장 많이 매도된 종목이며, TPB, HPG, VMH, DIG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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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