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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FPT, EPL 첼시의 공식 파트너

첼시 리더는 FPT는 우리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 완벽한 파트너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최근 FPT 코퍼레이션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 계약은 첼시 팬들의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고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이 디지털로 종합적으로 전환하여 운영과 의사 결정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또한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영국 시장과 전 세계에 배포하기 위한 FPT의 노력을 보여준다.

 

기술 인프라, 첨단 서비스 솔루션, 세계 최고 수준의 인적 자원, 특히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의 역량을 갖춘 FPT는 첼시가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경기장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37년 동안 축적된 FPT의 혁신적인 기술과 경험은 이 클럽의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FPT는 기술 솔루션을 컨설팅, 구축 및 배포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축구팀의 글로벌 확장과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

 

첼시의 최고상업책임자 토드 클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첼시 창립 120주년을 맞아 클럽의 미래는 경기장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변혁의 여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은 급격히 성장하여 글로벌 디지털 기술 허브로 자리 잡으며 베트남 국민들의 정신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핵심 비즈니스 영역, 스마트 데이터, AI에 대한 FPT의 전문성은 FPT를 첼시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 완벽한 파트너로 만들 것입니다."

 

 

팜민뚜안 FPT 코퍼레이션의 부사장 겸 FPT 소프트웨어 총괄 이사는 "첼시 FC의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은 글로벌 무대에 도달하기 위한 FPT의 여정에서 흥미로운 새 장을 여는 것이다. 이번 협력은 우수성을 추구하려는 우리의 헌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과 인상적인 경험 제공에 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힘을 보여준다. FPT의 비전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과 의미 있는 연결을 창출하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와 협력하는 것은 이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단계이다."

 

축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획기적인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통해 FPT는 전 세계 팬 커뮤니티와 좋아하는 팀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한다.

 

FPT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및 IT 서비스 기업으로, 기술, 통신, 교육의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개발을 통해 FPT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와 수만 개의 조직에 효과적인 기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글로벌 기술 지도에서 베트남의 입지를 높이고 국제 비즈니스에 세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FPT는 인공지능, 자동차 기술, 반도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등 5가지 전략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FPT는 총 24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해외 시장을 위한 IT 서비스가 전체 그룹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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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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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