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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가는 요동, 국내 투자자들 계좌 개설로

외부 요인으로 인해 시장이 격렬하게 움직였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증권 계좌 수가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 베트남예탁결제원(VSD)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국내 투자자 계좌 수는 19만 4,000개 이상 증가하여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4월에 신규 계좌 개설은 주로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이루어졌지만, 기관별 신규 계좌 개설 건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연초부터 누적된 국내 투자자 계좌 수는 60만 개 가까이 증가했다. 4월 말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 계좌 수는 총 980만 개 이상으로 인구의 10%에 육박하며 2025년 목표를 앞당겨 완료하고 2030년까지 1100만 개 계좌를 목표로 하고 있다.

 

4월에는 외부 정보 흐름으로 인한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신규 계좌 개설이 급격히 증가했다. VN-지수는 4월 초 미국이 처음 상호 관세를 발표한 후 지속적으로 급락하여 때때로 1,100포인트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강력한 바닥 피싱(bottom-fishing: 주가가 바닥에 근접하거나 최저가에 있을 때 주식을 매수하여 주가가 회복될 때 매도하는 투자 기법) 수요와 관세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가 시장을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VN-지수는 4월에도 여전히 6% 이상 하락했다.


시장은 크게 변동했고 유동성도 급증했다. 4월 HoSE의 평균 매칭 가치는 21조 동 이상으로 3월 전월 대비 18% 가까이 상승했으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포스 셀링' 활동과 바닥 피싱 현금 흐름이 시장 유동성 급증의 주요 원인이었다.

 

지난 4월 베트남 증시는 외부의 악재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다. HoSE에서 순매도 금액은 13조 4천억 동이 넘었으며, 이에 따라 연초 이후 총 순매도 금액은 39조 동(약 15억 달러)을 넘어섰다. 4월은 2024년 중반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가장 강한 달이다.

 

특히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자 계좌 수는 개인을 중심으로 예상치 못하게 28개 감소했다. 개인 투자자 계좌는 52개 감소한 반면 단체는 26개 계좌만 증가했다. 4월 말 기준 총 외국인 투자자 계좌는 48,233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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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